오늘(3월20일) 방송하는 천기누설에서는 심장질환의 예방법과 관리법까지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리나라 사망자 4명중 1명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을 하고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이는 암에 이어서 2위를 차지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을 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 심장질환이 돌연사 1위를 차지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봄철 돌연사의 90%가 심장 때문이라고 한다. 일년중 3~$월에 심장질환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다.
봄철에는 옷은 얇게 입어도 목은 따뜻하게 유지를 해는 것이 좋고 중장년층의 경우 고혈압과
고지혈등, 당뇨 환자는 보다 더 건강에 주의를 해야 한다.
갱년기가 되면 혈관을 보호해주는 여성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서 여성들의 혈관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심혈관질환의 경우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을 할 수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씨앗 건강법”을 소개한다.
씨앗에는 혈관질환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이 최대 12배나 축적돼 있어 묵은 혈관을
청소하는데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방송에서는 호박씨와 마씨 그리고 모링가에 대해서 알아본다.
■ 호박씨
호박씨는 혈관 근육을 키우는 효과가 있어 혈관 트레이너라고 불리고 있다.
꾸준하게 먹으며 좋은 콜레스테롤이 크게 증가를 해서 확장기 혈압이 떨어진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기능적으로 혈관 보호와 질병 예방에 우수하다.
■ 마 씨앗
마 씨앗에는 항산화 성분인 페리펠놀과 플라보노이드가 잎과 뿌리보다 12배 이상 농축이 되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저혈압 쇼크로 응급실로
실려갈 만큼 혈압 조절이 되지 않았던 남성이 마 씨앗을 꾸준하게 먹과 저혈압과 위궤양을 극복했다.
■ 모링가 씨
모링가는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식품이다. 주 성분은 아연가 식물성 오일이다.
아연은 혈액의 삼투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오일은 혈관 내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아연이 많이 들어 있다는 자연산 생굴에 비해서
무려 9배가 넘는 아연 성분이 들어 있다. 매일 모링가 씨를 10g씩만 섭취해도 자연살 굴
100g을 먹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