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기누설에서는 천원짜리 보약을 소개한다.
천원으로 비싼 보약 부럽지 않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재료를 공개한다.
그중에서 두부를 얼려 먹으면 뼈 건강에 좋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두부는 칼슘이 풍부해서 뼈 건강과 골다공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먹다 남은 두부나. 유통기간이 거의 된 두부를 어려 먹으면 단백질 함량이
무려 6배나 높아진다고 소개를 한다.
두부를 얼리게 되면 물 분자끼리 결합을 해서 구멍이 생기고 두부의 조직이 변화가
생긴다. 생두부에서는 맛 볼 수 없던 쫄깃함과 식감이 더 좋아져 맛과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근육강화 효과가 있는 아미노산이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낮은 칼로리로
고단백 식품을 섭취할 수 있다.
두부를 얼릴 때에는 포장된 그대로 냉동실에 얼리는 것이 좋다. 만약 두부를 먹다 남았을 경우
남아 있는 물에서 미생물이 증식을 해서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에 새로 물을 붓고
밀폐용기에 얼리는 것이 좋다. 이때 문을 너무 많이 넣으면 않된다. 용기가 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얼린 두부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날 미리 냉장실에 넣어 자연 해동을 시키면
된다. 두부가 해동이 된 것을 알수 있는 방법은 두부의 색깔을 보면 된다.
놀하게 얼었던 두부의 색깔이 하얀 색으로 보이면 해동이 다 된 것이다.
이렇게 해동이 된 두부는 물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물기를 짜소 음식을 만들면 좋다.
얼린 두부는 일반 두부에 비해서 표면에 구멍이 생겨 양념이 훨씬 잘 배기 때문에 보통 찌개나
조림류에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
두부를 먹을 때 주의 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시금치다. 시금치에는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두부의 칼슘과 만나게 되면 불용성수산칼슘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것은 칼슘흡수를 방해하고 요로결석증을 발생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시금치를 함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