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택시 405회에서는 연기로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홍익인간 특집으로 방송이 된다.
방송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 황정민과 김원해가 출연을 한다.
둘이 합쳐서 1억 관객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들. 2015년 올해 천만 영화만
두 편을 만들어 낸 배우 황정민.
관객수로는 절대 황정민에세 뒤지지 않는 영화계의 떠오르는 씬스틸러 김원해가 택시에
탑승을 해서 둘의 우정을 과시한다. 2년 내내 함께 붙어 다니는 두 남자.
연봉 200만원 받던 가난한 연극배우 시절 김원해의 은인은 오만석과 황정민이라고 한다.
과연 김원해는 이 두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
김원해의 말에 의하면 황정민은 아내에게 맞고 살고 있다고 한다. 샤워도중 아내에게
로우킥을 맞은 사연은 무엇일까?
황정민의 아내도 수퍼와이프지만 방송에서는 진정한 슈퍼와이프는 김원해 아내다.
연봉이 200만원이 가난한 연극배우시절 남편에게 법카를 줄만큼 능력이 있던
아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김원해와 아내는 채팅을 통해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그뒤로 만난지 2주만에 결혼을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김원해 아내는 김원해가 연극 배우를 할 동안 돈을 전혀 집에 가져다 주지 못해
실질적인 가장 역활을 했다고 한다. 아내는 자동차 세일즈를 하면서 생계를 꾸려나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 황정민의 제2의 꿈은 오케스트라 단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3녀전부터 클라리넷의 매력에 빠져 있다고 하는데 과연 황정민의 클라리넷
연주 실력은? 김원해도 황정민을 따라 클라리넷을 구입했다.
방송에서 두 배우가 찾은 곳은 광장시장이다. 이곳에서 프리허그 시간을 갖고
그리고 약간의 약주도 함께 한다.
또한 황정민 연출에 오만석 주연인 뮤지컬 "오케피"연습 현장을 방문했다.
같은 역활 다른 느낌이 나는 두 배우의 연기력을 전격 비교해 보고 공연을 바로
앞두고 있는 뮤지컬의 노래와 무대가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