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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광주 공노희 할머니 맷돌 두유 콩물 택배 주문

한국기행 '발품 팔아 한 끼' 3부작 중 하나인 어머니의 두유’ 편에서 광주 무등산 아래의 작은 두유 가게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한국기행-맷돌두유
한국기행-맷돌두유

광주 공노희 할머니 두유

 

 


광주광역시무등산 자락 아래에는 새벽부터 맷돌이 쉼 없이 돌아가는 아주 작은 가게가 있습니다.  이곳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오며 지금도 매일같이 두유를 만들기 위한 고소한 콩 향이 퍼지는 곳입니다

 

☞89세의 공노희 할머니는 지금도 아들고 함께 정성으로 맷돌을 이용해 두유를 만들고 있습니다. 고소하고 진한 두유는 택배로 주문할 수 있으니 방송을 보고 할머니의 두유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에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기행 두유 택배

 

 

 

할머니에게 두유로 세 아들을 키워냈고 지금도 평생을 정성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이면 콩을 담그고 삶고 맷돌에 곱게 갈아 두유를 만드는 이 작업은, 시간이 많이 들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지만 할머니는 단 한 번도 힘들다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한국기행-맷돌두유
한국기행-맷돌두유

그 이유는 두유를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매일처럼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많은 음식들이 자동화되고 기계화되었지만, 이 가게의 두유는 다릅니다.

 

맷돌을 직접 돌려가며 만들어내는 방식 그대로, 느리지만 정직한 방법으로 만들어집니다.

 

한국기행-맷돌두유
한국기행-맷돌두유

국내산 콩만을 사용해 인위적인 단맛 없이 콩 본연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이 두유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바로 이런 진짜 맛이 사람들이 공노희 할머니의 두유를 찾고 있는 이유입니다.

 

 

세월을 지나 아들 오세훈 씨가 어머니를 돕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3년 전부터 함께 일손을 보태며 맷돌을 돌리며 어머니의 깊은 은혜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어머니와 두유를 함께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 한국기행 두유 택배

 

 

두유는 현장 방문뿐만 아니라, 계절을 따라 택배로도 전국에 배송 가능합니다. 여름철엔 덥고 상할 우려가 있어 판매하지 않지만, 그 외 계절에는 누구나 집에서도 이 진한 두유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한국기행-맷돌두유
한국기행-맷돌두유

진심을 담은 두유, 그것도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진짜 두유라면 믿고 마셔도 좋은 맷돌 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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