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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부여 자온길 책방 무료 사진관 사진작가 한솔 상묵

“한국기행- 인생은 아름다워 3부, 자온 길에 머무르다”

 

우리는 누군가 낙원이 되어준 적이 있는지~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다음을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에 이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나만의 꿈과 나만의 색깔을 채워가는 사람들의 하루는 청량한 산 공기처럼 맑고 봄날의 따뜻한 바람처럼 사랑스럽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지만 조금은 더디게 조음은 엉뚱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그들의 인생을 만나 봅니다.

 

충남 부여의 오랜 시간이 흐르는 자온 길, 고즈넉한 옛 풍경이 주를 이루는 이 길에 몇 해 전부터 젊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도시의 삭막한 생활에 지쳐 새로운 생활을 꿈꾸며 부여를 찾은 한솔 씨는 오랜 가게와 허물어가는 집들을 보며 이곳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책방 세간>

충남 부여군 규암면 자온로 82

041-834-8205

담배 가게를 새롭게 고쳐 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상희 씨와 어르신들 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사진작가 상묵 씨도 함께 이곳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직접 옛집을 고치고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젊은 사람들. 그리고 이들을 자온길은 위로해 주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만난 자온길은 답답했던 도시 생활을 잊어버리고 시골에서 자신들의 꿈을 찾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또 다른 희망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 한국기행 영암 한옥집 현숙 씨 진도 파란지붕 집 허순자 율금 닭 진돗개 인생은 아름다워 그대라는 행복

 

한국기행 영암 한옥집 현숙 씨 진도 파란지붕 집 허순자 율금 닭 진돗개 인생은 아름다워 그대라

“한국기행- 인생은 아름다워 1부, 그대라는 행복” 자신의 자리에서 자기다움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누군가에게 보여 지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자신만의 색깔로 채워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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