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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영월 덖음 꽃차 홍천 살둔마을 산장 민박 펜션 장용동 백분희 부부 박덕수, 김인숙 부부 흙집 님과 함께 1부 행복동 1번지

[한국기행- 님과 함께 1부, 행복동 1번지]

 

오랜 시간 함께하며 서로를 위지하는 부부가 있고 기쁘고 슬플 때 내 편이 되어준 친구의 다정한 응원에 힘을 얻기도 합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금 님과 함께해서 더 따뜻하 우리들의 새해맞이 모습을 함께 합니다.

강원도 홍천에는 “사람이 기대어 살만한 둔덕”이라는 살둔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에 소문난 잉꼬부부인 장용동, 백분희 부부는 항상 두 손을 잡고 다니고 있습니다. 언론사에서 평생 일하고 퇴직 후 노후에 안식처를 찾아다닌 장용동 씨는 2~3년 동안 찾아다니다 산속에 있는 집 한 채를 보고 첫눈에 반해 이곳에 살게 되었습니다.

 

부부는 웃을 일이 많아 행복동 1번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부부에게 숲속에 있는 집은 삶의 터전이자 놀이터입니다. 사계절 내내 놀 거리가 있고 눈으로 얼음 왕국이 된 곳에서 눈썰매를 타 봅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하게 살고 있는 부부의 일상을 함께 합니다.

 

■ 살둔산장

강원도 홍천군 내면 살둔길 30-15

033-435-5984

홈페이지: www.saldun.co.kr/

 

 

강원도 영월에는 70년 된 흙집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박덕수, 김인숙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귀농 3년 차인 박덕수 씨는 아궁이에 불을 지핍니다. 아궁이에 불이 올라오면 아내는 음식을 준비합니다. 부부의 보양식 백숙입니다.

 

쌍화차와 오가피 등 좋은 재료가 가득 들어가 한 그릇 먹으면 추운 겨울 보양식으로 최고입니다. 아궁이에서 보양식을 준비하고 불 앞에서 음식을 먹으면 세상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부부. 꽃차를 만드는 아내가 정성스럽게 직접 덖은 차를 즐기고 옛 노래를 감상하면 올 한해도 행복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 꽃마실농원- 덖음 꽃차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비산길 116-4

010-2757-3320/ 010-435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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