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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원주 도예가 부부 민박집 도자기 체험 밥 주는 펜션 봄을 맛볼지도

“한국기행- 봄을 맛볼지도 3부, 오래된 그래서 좋았던”

 

강원도 원주에 홍금순, 우명선 부부는 긴 겨울이 지나 빨리 봄이 오기를 간절해 바랐습니다. 부부는 사람들과 함께 쉼을 나누고 싶어 민박집을 운영하며 직접 밥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웃고-있는-홍금순
사진-한국기행

도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부부는 예전에 찾아갔던 오지 민박집에서 주인장의 따뜻한 밥 한 끼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원주 도예가 부부 민박집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다락방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소막길 11-1

033-762-1093

 

▶ 한국기행 풍도 나물밥상 식당 민박집 사생나물전 바람꽃 최계숙 봄나물 백반 한상 나물 찾아 봄

 

한국기행 풍도 나물밥상 식당 민박집 사생나물전 바람꽃 최계숙 봄나물 백반 한상 나물 찾아 봄

<한국기행- 나물 찾아 봄 2부, 풍도 야생화 피면 찾아오지> 야생화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서해의 외딴섬 풍도라는 곳으로 정슥인 사진작가는 10년 만에 다시 풍도를 찾았습

wisdoma.tistory.com

 

부부는 밥을 제공하는 민박집에서 느꼈던 정과 온기를 지금까지 그 어떤 쉼보다 마음속 깊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도예가 부부는 자신들의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는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이 지금의 민박집이 되었습니다.

민박집-밥상
사진-한국기행

민박집은 돌담부터 집 구석구석에 모두 부부의 정성이 들어 있습니다. 세월을 다해 바랜 낡은 물건을 갈고 닦아 자신만의 멋으로 채워 놓고 손님들 이부자리에 광목으로 직접 호청을 만드는 금순 씨.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민박집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더 좋은 쉼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도예가부부
사진-한국기행

정성에 유난스러운 부부에게 올봄 첫 작품으로 꽃 도자기를 만들어 봅니다. 꽃은 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부부의 집에서도 귀한 봄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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