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배낭 기행 3부, 맛있는 동네”
음식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황광해 씨는 강원도 인제에 산나물을 공부하기 위해서 찾았다가 그곳에 매력에 빠져 아예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기행에서는 황광해 씨와 함께 인제의 음식 맛집과 풍경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황광해 씨는 처음 인제의 음식 맛에 반해서 이곳에 정착을 했지만 이제는 제2의 고향처럼 모든 것이 익숙합니다. 방송에서는 그가 소개하는 인제의 대표 관광지인 자작나무 숲과 마지막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곳을 함께 가봅니다.
황광해 씨는 인제 여러 곳을 다니며 맛본 음식 중에서 재료부터 조리까지 최고만을 엄선하고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든 밑반찬과 김치를 직접 담그고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버섯으로 한 상 푸짐하게 차려내는 “산나물정식” 식당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무려 40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 매일 새벽 직접 두부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손두부집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에서는 두부 만드는 모든 과정을 현대식으로 하지 않고 요즘 보기 힘든 웰빙 슬로 푸드로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67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100% 메밀 막국수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시부모님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아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들고 있어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찾아오는 단골손님들도 상당히 많은 곳입니다.
인제가 살고 있는 토박이들 보다 이제는 인제를 더 잘 알고 더 사랑하는 진짜 인제 전문가 음식 평론가 황광해 씨와 함께 인제의 맛과 풍경을 찾아 함께 떠나 봅니다.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아산 시골밥상 한정식 한방 백숙 보쌈 수육 생선구이 백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아산 시골밥상 한정식 한방 백숙 보쌈 수육 생선구이 백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78회”는 뮤지컬배우 박혜미와 함께 충남 아산으로 찾아가 다양한 백반 맛집을 소개합니다. 아산은 다른 계절도 좋지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추운 날씨에 방문하
wisdoma.tistory.com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아산 탕수육 짬뽕 중국집 178회 중화요리 식당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아산 탕수육 짬뽕 중국집 178회 중화요리 식당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78회는 뮤지컬배우 박혜미와 함께 충남 아산으로 찾아가 다양한 백반 맛집을 소개합니다. 아산은 다른 계절도 좋지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추운 날씨에 방문하면 더
wisdoma.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