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구해줘 민박 3부, 옥캉스 부잣집 옆 그 집”
한국기행에서는 독일인 셰프 다리오와 경북 청송에 있는 덕천마을로 찾아가 봅니다. 청송 덕천마을은 심부자가 살던 99칸의 송소고택과 찰방공종택, 송정고택 등 웅장하고 오래된 고택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다리오는 오래된 고택의 지붕부터 돌담까지 보며 한옥의 매력에 빠집니다. 그가 오늘 옥캉스를 즐기며 하룻밤을 보낼 곳은 청송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고택이 아니라 가난한 선비처럼 서민들이 살던 소박한 한옥입니다.
“청송 한옥 민박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하세요 ”
▶ 별동산달빛아래
경북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45-12
0507-1313-2869
심재순, 김복순 부부는 4년 전 고향인 청송으로 내려왔습니다. 다리오 셰프는 부부의 고향 집 한옥을 구경하기 위해서 방문해 봅니다.
다리오 셰프는 부부와 함께 마당에서 직접 떡메치기를 하면서 작지만 아늑한 한옥의 매력에 반하고 맙니다. 특히 어린 시절 청주 할머니 집에서 보냈던 지난 추억이 떠오른다는 다리오, 오늘은 부잣집 옆에 있는 작은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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