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나물 찾아 봄 2부, 풍도 야생화 피면 찾아오지>
야생화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서해의 외딴섬 풍도라는 곳으로 정슥인 사진작가는 10년 만에 다시 풍도를 찾았습니다. 10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정승익 작가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풍도의 겨울을 이겨내고 땅을 뚫고 나오는 샛노란 복수초와 솜털이 송송하게 난 노루귀, 그리고 오직 풍도에서만 볼 수 있는 풍도 바람꽃까지, 작지만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야생화의 매력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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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도맛집민박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1길 16
010-6341-4139

숲을 오가던 정승익 작가는 풍도의 봄을 캐고 있는 할머니들을 만납니다. 가파른 비탈길을 다니면서 낙엽 속에서 자라는 사생이 나물을 캡니다. 풍도에서 처음 나오는 봄나물은 맛과 향이 아주 좋습니다.

정승익 작가는 풍도에서 손맛 좋기로 유명한 최계숙 씨가 차려내는 푸짐한 나물밥상을 맛봅니다. 풍도 피자라 불릴 정도로 두툼하고 맛이 좋은 “사생 나물전”은 입안에 넣으면 봄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정승익 작가와 만난 풍도의 야생화 여행, 그곳에서 만난 풍도 할머니들의 쌉싸름하고 달큰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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