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황장산 황토민박 흙집 펜션 산채정식 이경구 이창순 부부 산나물밥상

 

☞한국기행 황장산 황토민박 예약

“한국기행”에서는 경북 문경과 충북 괴산에 있는 황장산 아래에 동그란 흙집을 짓고 살고 있는 이경구, 이창순 부부를 만나 봅니다. 부부는 17년 전, 집 지을 터를 찾다가 이곳에 반해 300평 정도의 땅에 흙집을 짓고 부부만의 펜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한국기행

여름이면 찾아오는 단골손님

흙벽으로 기둥을 만들고 서까래로 대들보를 만들어 뻥 트인 흙집은 한여름에도 에어컨이 없어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 12년째 여름이 되면 찾아오는 단골손님이 오는 날로 손님이 찾은 황토펜션은 아래 링크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황장산-민박

 

수리를 많이 해야 하는 흙집은 장마가 오기 전에 지붕 보수를 해야 합니다. 남편 경구 씨를 돕기 위해서 두 팔을 걷어붙인 최종수 씨, 부부는 고마움 마음에 맛있는 밥상을 준비했습니다.

 

-장산 황토 민박 예약은 아래서 하세요-

 

 

 

<산모롱이 황토민박>

경북 문경시 동로면 안생달길 153-26

010-3533-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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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직접 키우고 채취한 더덕, 왕고들빼기. 어수리 등 산나물을 이용해서 20여 가지 반찬을 만들어내는 아내 창순 씨.

 

출처-한국기행

식사를 끝내고 집 앞에 있는 파라솔과 의자를 펴고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직접 담든 오미나 수정과를 마시며 여름 휴가를 보냅니다.

 

출처-한국기행

도시에서 생활하다 병이 생긴 아내를 위해서 아는 사람이 없는 산중으로 귀촌을 결심한 남편, 아내를 위해 나무로 집 앞마당 전망 좋은 곳에 트리하우스 짓고 시원한 비빔국수 한 그릇을 맛보면 여름 무더위도 끄떡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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