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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머니 궁금한 이야기 Y 종이가 돈으로 바뀐다 블랙 머니 일확천금의 꿈

화이트 머니 궁금한 이야기 Y 종이가 돈으로 바뀐다

 블랙 머니 일확천금의 꿈

 

 

일확천금,
그들은 왜 종이으로 바뀐다고 믿었나?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방송되는 화이트머니

화이트머니는 백지를 약품처리를 해서 달러로 바뀌는 것을

말 한는 것이다.

화이트머니를 이용해 한국인 투자자를 모집한 과테말라인

일당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사기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과테말라인인 R씨와 C씨는 지난 10월13일 사업가인 김모씨에게

접근해 화이트머니를 이용해 미국 달러 1장을 3장으로 만들 수 있다고

속여서 김씨에게 투자금 750만 달러를 가로채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외수출업을 하는 김씨는 어느날 자신에게 외교관과 대기업 임원이라고

속이고 김씨에게 접근해 화이트 머니 투자를 권유 했다.

이들을 흰종이에 약품을 말라 순식간에 흰종이를 100달러 짜리

지폐로 둔갑시켰다.

이 돈으로 은행에서 아무 문제없이 환전 하는 모습을 본 김씨에게

이후에 김씨에게 투자금을 요구했고,

김씨는 이들이 보여준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고

제작진에게 김씨가 찍은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김씨를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서울 강남에 있는 호텔로 유인해

100달러 지폐에 갈색액체를 바른 뒤 화이트머니를 앞뒤로 붙여

지폐가 새로 만들어 지는 장면도 보여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놀라운 일은 고테말라인들의 사전에 치밀하게

준지된 사기였다.

화이트머니는 우리가 복사할때 사용되는 복사용지에 불과하다.

이들은 물에 샴푸를 풀어서 뿌옇게 만든 뒤 100달러 지폐 2장을

미리 넣어 두었다가 백지를 툭수용액에 풀어 세척하는 척 하면서

먼저 숨겨 놓은 진짜 지폐를 꺼내는 수법으로 김씨를 속였다.

이들은 김씨에게 750만 달러를 투자하면 원금에 1500만 달러중

600만 달러를 더 주겠다고 유혹했다.

김씨는 이들이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실제로는

투자 하지 않은 것으로 발혀졌지만 경찰은 국내에서 화이트머니

사기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이들을 검거했다. 

검거된 과테말라인들은 블랙머니를 이용하여 사기를 치다가

최근에 이들이 사용하는 수법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화이트머니라는

새로운 수법으로 다시 사지를 치고 있었다고 한다.

누구나 이런것이 사기라고 생각하지만 누구나 이들이 하는 

사기묘기를 보게 되면 이들을 믿을 수 뿐이 없다고 한다.

또 다른 피해자는 충남 천안에 사는 박씨

박씨는 화이트머니가 아닌 블랙머니 사건에 피해자다.

박씨 역시 검은 종이가 돈으로 바뀌는 것을 목격하고 투자를 했다고 한다.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사기에 넘어 갈 수 뿐이 없는 사람들을

오늘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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