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월4일) 방송하는 1대100에는 배우 한정수와 가수 김현정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 상금에 도전을 한다.
방송에서 한정수는 어린 시절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 위기를 전했다.
밥을 먹을 때 "남자는 큰상, 여자는 작은 상에서 밥을 먹었다"며 어린시절
자신의 보수적인 집안 사정을 털어 놓았다.
심지어는 밥상에 올라오는 반찬도 달랐다고 한다. 남자상에는 고기가, 여자상에는
채소가 올라왔다고 한다.
한정수는 재치있는 말도 함께 했다." 그때부터 앞서가던 집이었다"며 "채소가
몸에 더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여자들이 채소를 먹었다고 말을 해 녹화장이
웃음으로 가득했다고 한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현정은 심은하가 롤모델이라고 고백을 했다.
방송에서 김현정은 "심은하는 내가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는 스타다"라며
"그분의 행보를 따라 가고 싶다, 결혼도 잘하고 은퇴도 멋있었다"며
심은하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소개를 했다.
또한 "심은하가 서예학원을 다닌다는 소문을 듣고 그 서예학원을 다녔었다.
난도 조금치고, 시도 쓰고 했었다"며 좋아하는 배우 심은하의 취미를 따라서
경험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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