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대100에는 에이핑크에 정은지와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을 한다.
녹화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이 외모가 가장 많이 바뀐 멤버로 정은지를
꼽았다고 한다. 물론 이사실을 정은지도 인정을 하고 있다.
정은지는 데뷔전 몸무게가 62kg였는데 지금은 47kg라고 한다.
지금은 근육량이 늘어 48kg라고 자신의 몸무게를 자신있게 밝히기도 한다.
몸매 관리 비법으로는 PT와 복싱이라고 한다.
이어 정은지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에게 돈 많이 벌면 좋은 것 사드린다고
약속을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엄마만을 위한 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자신의 생일 날 엄마 전용 통장을 개설해드렸다고 밝혀 어린 시절부터
효심이 남달랐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성악가 김동규는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김완선에
대해서 평생을 스타로 살았던 김완선을 세상물정 모르는 천사 같은 사람이라
표현을 하며 보호자가 되고 싶고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만일 김완선 씨가 김동규 씨와 결혼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실건지? 질문을 하자 김동규는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고 거취를 결정하겠다"
고 대답을 했다.
김동규 씨의 트레이드 마크는 콧수염이다. 방송에서 자신의 콧수염 관리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는데 수염도 모발이기 때문에 샴푸와 린스로 클렌징을 하고 있다며
말릴 때도 바짝 말려야 해서 반드시 드라이를 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콧수염을 일주일에 한 번씩 똑같은 위치대로 자르고 짧을 때는 위로 뜨지 않도록
드라이로 잘 눌러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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