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N.Y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8-118
☎02-6013-6782
* 5900원 메뉴
<평일 점심 12시 - 15시까지만 가능>
♦밥상머리 칼국수
대전 송강동에 있는 밥상머리 칼국수는 만두전골과 칼국수를 전문점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 원래 이곳은 신항아리보쌈이 있던 자리인데 지금은 밥상머리칼국수로
바뀐 곳이다. 3000원에 칼국수를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그것도 그냥 칼국수도 아니고 닭칼국수를 3000원이라는 가격도 저렴한데
거기에 무한리필로 배부를 때까지 먹을 수 있게 손님들에게 제공을 한다.
곳에 닭칼국수는 상당한 맛을 자랑한다. 15가지 야채가 들어간 칼국수 육수를
닭 냄새를 깔끔하게 잡아주고 고소한 감칠맛이 난다.
닭칼국수에 탱글탱글한 면발은 주인이 매일 저녁 면반죽을 2시간 이상 직접
발로 밟아서 만든 후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어 낸다.
뿐만아니라 닭칼국수에 사용하는 육수에도 정성이 가득하다.
저녁 9시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허루에 장사 할 만큼의 닭육수를 만든다.
또한 닭칼국수에 빠질 수 없는 김치는 매일 아침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서
김치를 담근다.
만두전골에 들어가는 육수는 한우 사골로 육수를 낸다.
24시간 우려낸 한우 사골 육슈로 만들어 왕갈비를 위에 올려서 나온다.
이곳에서 직접 만들고 있는 만두는 돼지고기와 각정 야채 그리고 청양고추까지
넣어 조금 느낄 할 수 있는 만두에 맛을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다.
닭칼국수만 무한리필이 아니고 또 한가지 공짜로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막걸리, 식당 한쪽에 막걸리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 놓아서
누구나 무료로 막걸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공짜라고 해서 먹걸리에 물을 많이 희석을 하거나 좀 맛이 별로라고 생각을
하면 않된다. 부드럽고 시원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보쌈은 밑에서 가스불이 올라와 먹는 동안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야들야들한 보쌈고기가 촉촉함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다. 나중에 집에서 먹을 때 이렇게 해서 먹으면 집에서도 맛있는 보쌈을
먹을 수 있을 듯.
시원한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최고인 녹두전.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내 주는데 공짜 먹걸리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
▶밥상머리 칼국수
닭칼국수-3,000원
평양만두-6,000원
녹두지짐-10,000원
보쌈-25,000원
만두전골-16,000/24,000/30,000원
대전 유성구 송강동 136
☎042-932-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