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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선우선 고양이 건강이 페르시안 고양이 선우선 어머니 택시회사 차돌이 플라스틱 통 뒤집어 쓴 개

차돌이

택시회사에 있는 차돌이라는 개가 소개 된다. 차돌이는 사장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견공계의 엄친아로 자랐다. 하지만 어느날 밤 택시회사로 누렁이와 새끼 6마리가

등장을 했다. 차돌이는 새끼 강아지들을 보고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듯 하고

누렁이는 새끼들을 맡겨놓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렇다면 새끼6남매가 차돌이 새끼들이라는 말인가? 하지만 사장님은 차돌이가

절대 아빠일 리가 없다고 한다. 철장 밖으로 한번도 나온적이 없고 새끼들과 외모도

다르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누렁이는 안방마님 포스를 취하고 있는데

과연 6남매의 아빠는 누구일까.

플라스틱 통 뒤집어 쓴 개

창원의 한 시골마을에 플라스틱 통을 뒤집어 쓰고 다는 개가 있다고한다.

벌써 20일이 넘는 시간동안 얼구부터 목까지 끼어 있어 밥도 물도 먹지 못하고

겨우 숨만 쉬고 있다고 한다. 누가 고의로 이런짓을 한 것인지 아니면 배가 고파서

먹이을 먹으려다 이렇게 됐는지 건강에 너무나 위험한 상황이다.

녀석은 과연 플라스틱 통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선우선 고양이

고양이라면 만사를 제쳐두고 온갖 정성을 다해서 키우고 있는 선우선.

하지만 이런 딸을 보고 있는 어머니는 고양이라면 질색팔색을 한다. 어느날 선우선이

화보촬영을 위해서 간 사이 고양이와 어머니 둘만 남겨지게 되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고양이들과 무척이나 재밌게 놀고 있는 어머니.

페르시안 고양이만 키우고 있는 줄 알았는데 건강이라는 고양이도 있었다.

선우선이 고양이 사랑도 12년전 건강이를 만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건강이가 심상치 않다. 구석에만 숨어 있고 모습을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다.

건강이의 상태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 것이다. 3년전부터 마음의 문을 닫고 좀처럼

열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건강이를 위해서 선우선과 그녀의 어머니의 노력이 시작되었다.

과연 건강이는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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