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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강병규 민박 길섶 민박 퓨전 국악밴드 국악퍼포먼스 카타 제주도 1131도로의비밀 한강 출입금지구역

1. <관계자 외 출입 금지> 한강, 출입 금지 구역을 가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한강을 찾는 이가 부쩍 많아지고 있는 요즘!

강동대교부터 행주대교까지. 41.5km에 이르는 한강의 안전을 책임지는 쌍두마차

‘119 수난 구조대’와 ‘한강 경찰대’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데.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인 한강이지만, 이곳에도 출입금지 구역이 있다.

바로 잠실대교에서 강동대교까지 이어지는 잠실 상수원 보호구역.

한강 경찰대는 이곳을 순찰하며 종종 발생하는 불법 어로 활동을 차단하고, 무면허 보트 운전이나,

 음주 운전 등 수상 레저 활동의 범법 행위 단속하며 한강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한다고.

그런가 하면 119 수난 구조대도 여름철에 일이 가장 많아진다.

물놀이하다가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부터 각 대교에서 벌어지는 투신사고까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불을 밝히는 119 수난 구조대.

특히 투신사고가 많은 마포대교와 서강대교에 설치된 CCTV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사고를 예방.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인 4분 이내로 현장에 출동해 생명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것이 이들의 업무라는데.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즐거운 여가를 즐길 수 있게끔 한강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이들을 VJ 특공대에서 만나본다.

 

◈ 관계자 외 출입 금지

<한강, 출입 금지 구역을 가다>

- 119 수난 구조대
1. 여의도 수난구조대
02-3706-1942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92
2. 반포 수난 구조대
02-3706-1961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335
3. 뚝섬 수난구조대
02-3706-1952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 26 



2. <트렌드 포착> 눈으로 음악을 듣는다? 퓨전 국악밴드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서 화제가 된 밴드가 있다?

겉보기엔 일반 밴드와 다를 게 없지만, 연주가가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음악과 함께 휘황찬란한

불빛이 흘러나온다!

이 밴드의 정체는 우리나라 고유 음악인 국악과 IT를 접목한 IT 국악 밴드라고.

빛으로 동요부터 가요, 국악까지 다양한 연주가 가능하다는데.

이렇게 신기한 밴드의 비밀은 악기에 부착된 IT 동작 센서!

건반 없는 신시사이저와 불빛이 나는 장구, 옷처럼 입어 연주할 수 있는 전자 드럼 등 우리가 알고 있던 평범한

악기에 부착된 동작 센서로 인해 불빛과 소리가 함께 나오니 연주자들은 마치 춤을 추듯 연주할 수 있다고.

음악 전공자들이 음악을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기고 싶어 시작된 이 밴드는 IT 국악 밴드만의 악기로 음악을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 아동들도 음악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는데.

듣는 음악에서 보는 재미까지 더해 음악을 더욱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는 IT 국악 밴드를

 VJ 카메라에서 소개한다.

 

◈ 트렌드 포착

눈으로 음악을 듣는다? 퓨전 국악밴드

IT 국악퍼포먼스 팀 ‘카타’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125길 108-8

☎ 010-4645-9822

http://www.kata21.com/


3. <미스터리 특공대> 공포의 1131번 도로의 비밀!

 

 

우리나라 최대의 섬. 사계절 특색 있는 모습으로 관광객을 사로잡는 제주도.

그중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필수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 있다는데.

바로 숲 터널 ‘1131번 도로’이다.

한라산 동쪽 해발 750m 능선을 넘어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1131번 도로는

주민에게 시간 단축이라는 편리를 주고, 관광객들에겐 숲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이라는 마음의 평안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이 도로엔 원인을 알 수 없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라 일어난다는데.

그 때문인지 ‘헛것’을 목격했다는 흉흉한 소문들까지!

제주도 1131번 도로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

VJ 카메라에서 진실을 밝혀본다.

4. <출동! 비경 탐험대> 지리산에 이런 곳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이라고 불리는 지리산에도 숨은 비경이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에 이르는 여러 골짜기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뱀사골 계곡’은 100여 개의

 크고 작은 물줄기 덕에 지리산을 찾는 이라면 누구나 발걸음을 하게 되는 곳이라고.

무더위를 뱀사골 계곡에서 날려버리고 나면 지리산의 절경을 즐길 곳이 있다!

바로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가장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둘레길 도보 여행.

그 중 지리산 둘레길 3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곳에 수채의 흙집이 눈에 들어온다.

 바래봉, 천왕봉 등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한 이 집은 사진작가 강병규 씨의

가정집과 그가 운영하는 사진 갤러리.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지리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10년 전 해발 500m 고지에 터를 잡고 살기

 시작했다는 강병규 씨. 처음엔 갤러리만 쉼터처럼 운영하다가 지리산을 찾는 이들이 숙박을 원하며 민박을 시작.

 지금은 지리산 둘레길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하룻밤 묵으며 그 속에서 사람의 정을 나누고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지리산 곳곳에 숨은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VJ 카메라에서 소개한다.

 

◈ 출동! 비경 탐험대

지리산에 이런 곳이?!

 

<뱀사골 계곡>

063-625-8911

선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지리산 흑돼지 <향돈촌>

1588-9939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준향리 513-3

http://www.todam.kr

 

갤러리 및 민박 <길섶>

010-5280-9584

 

 

 

사진- http://blog.naver.com/herestay2014/220408320237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18-14

http://www.gills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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