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학생 식당]
학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맛집 보다 더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학생 식당이
있다. 학생 식당은 착한 가격에 맛도 좋고 푸짐하게 나오기 때문에 일반일들도 학생식당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다. 이곳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점심시간에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서 찾아드는 학생들과 일반인들로
길게 줄까지 서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은 바로 “수제치즈돈가스”다.
이곳에 돈가스 맛이 훌륭해 “학식의 전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한 몫을 하고 있지만 하루에 1200개나 준비되는 돈가스는 금방 판매가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학교 생활 4년 동안 수제치즈돈가스를 한 번도 먹지 못하고 졸업하는 학생이
다반사라고 할 정도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수제치즈돈가스
▶한국체육대학교- 장어구이, 한우, 전복 무한리필
▶동국대학교- 채식 뷔페(사찰음식)
▶ 대경대학교- 레스토랑 식당 운영
한국체육대학교에서는 삼시 세끼 장어구이와 한우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단이 준비
되어 있다. 여기에 일주일에 두 번은 전복까지 제공 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특급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식판 한가득 담고 또 담아도 줄지 않은 보양식, 오늘도 학생 식당은
학생들을 위해서 특급 식단을 준비했다.
봄을 맞아 남산을 찾는 사람들이 찾는 소문난 학생식당을 소개한다. 이곳은 동국대학교로
남산의 명소로 잡은 이곳에서는 채식 뷔페를 제공하고 있다. 불교 종단의 학교 특성을
그대로 살려 사찰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먹어 볼 수 있는 곳이다. 학생들에게는 7천원,
일반인들에게는 9천 원에 판매를 하고 있는 곳이다.
경산에 있는 대경대학교에서는 레스토랑 학생 식당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호텔에서나
먹어 볼 수 있는 고급 요리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을 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