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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키트하우스 강화도 한옥 구들시공 장인 김중기 빌드하우스 김기욱 내 손으로 지은 집

[ 내 손으로 지은 집]

경남 밀양에는 쌀부대로 집을 짓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물 좋고 공지 좋은 곳에서

집을 짓고 있는 황대순 씨를 만나봅니다. 황토를 넣은 쌀부대 5600개를 쌓아 집을

짓고 있는데 이집을 흙부대집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집이지만 유럽에서는 친환경 건축 공법으로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디자이너로 일을 했던 황대순 씨는 자연속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어 일을 그만두고 집을 지은지 5개월째입니다. 집을 완공해야 할 때까지는 할 일이

많지만 그의 곁에는 가족이 있어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강화도에서 한옥을 짓는 이용우 씨는 건강한 집을 짓기 위해서 직접 집을 짓고 있습니다.

평생 도시에서 살아 건축일은 해본 적이 없지만 가족이 함께 대를 이어 살 수 있는

튼튼한 한옥을 짓고 싶어 집을 짓기 시작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한옥의 꽃이라 불리는

구들장 작업을 합니다. 구들장은 뜨거운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천천히 식는 것이

핵심입니다. 작업 하는 과정 하나하나를 모두 신경을 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정도로 까다롭다.

키트하우스는 저렴하고 빨리 지을 수 있는 집이다. 번호가 새겨진 나물르 조립하다 보면

어느새 집이 만들어 진다. 창원시에 IT 강사 일을 하는 허남정 씨.

가족이 함께 시고 즐길 수 있는 별장을 만들기 위해 직접 팔을 걷어 붙였다.

키트하우스는 평수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보통 2~3일이면 집 한 채를 만들 수

있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집짓기를 할 수 있다.

강화도 한옥- 구들 시공 장인

-금송건축 김중기

인천 강화 길상 강화남로 10

www.ksbuilder.co.kr

키트하우스

-빌드하우스 김기욱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583-18/ 010-4912-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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