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용인 중앙시장 순대 족발집 순대국밥 27년 전통 모자 식당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용인중앙시장 순대 족발집 순대국밥 모자 식당>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70회”는 경기도 용인으로 가봅니다. 용인은 경기도 중남부에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지명이었던 용구현과 처인현의 글자를 따서 용인이라고 지은 도시입니다.

용인중앙시장은 6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떡, 만두, 순대 골목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골목들이 있습니다. 많은 골목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순대 골목입니다.

김이 올라오는 순대 골목으로 향한 배우 김영철은 순대와 족발을 손질하고 있는 모자를 보았습니다. 27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모자 식당, 어머니와 8년 전부터 함께 일하고 있는 아들의 건장한 체격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들은 초3학년 때부터 레스링을 시작해 국가대표가 되어 고생을 덜어드리겠다는 꿈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그 꿈을 접을 수밖에 없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제는 어머니 옆에서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업자가 되어 용인시장이라는 삶의 무대에서 순대와 족발을 만들고 있습니다. 서로 생각하는 마음이 순댓국보다 뜨거운 모자의 순대국밥과 족발을 맛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용인 화덕 빵집 부부 참나무 장작 건강빵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용인 화덕 빵집 부부>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70회”는 경기도 용인으로 가봅니다. 용인은 경기도 중남부에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지명이었던 용구현과 처인현의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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