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국밥>
1, 한우(비선호 부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둔다.
2,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과 한우를 넣어 함께 볶아 준다.
3, 고기의 핏기가 사라지면 멸치액젓과 국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추고 물을
넣고 끓인다.
4, 생김을 깨끗하게 씻어 넣어서 함께 끓여 준다.
<김부각>
재료- 찹쌀가루, 소금 약간, 새우가루
찹쌀풀 만들기- 찹쌀가루를 체에 밭쳐 거르고 소금 약간,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들고 불 위에서 저아가며 끓여준다. 농고가 맞춰지면 참기름을 넣고 불을
꺼준다. 김 위에 바르는 것이라 너무 묽어도 되직해도 않된다.
전통 김부각- 마른 김(매끈한 쪽)에 찹쌀풀을 펴 바르고 참께를 뿌려 말린 후
기름에 튀긴다.
새우김부각- 마른 김에 찹쌀풀을 펴 바르고 새우가루를 뿌려 말린 뒤 튀긴다.
방송에서는 새우 가루를 뿌리고 그 위에 마른 새우를 찹쌀풀에 붙여서 만들었음.
참고로 새우를 통으로 붙에서 만든 것이 더 고소하고 맛있다고 함.
<김전>
1, 대파와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준다.
2, 물김 75g을 2cm 길이로 자르고 부침가루 80g, 물, 다진 마늘을 넣고 반죽한다.
-참고로 청양고추가 많이 들어가야 더 맛있는 김전을 만들 수 있음.
3,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가능한 얇게 부쳐 낸다.
<김찌개>
1, 깊은 팬에 한돈 대패 삼겹살을 기름이 나올 때까지 볶아 준다.
2, 기름이 나오면 얇게 채 썬 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충분하게
볶는다.
3, 고춧가루를 넣어 볶아 준다.
4, 고추기름이 나오면 물을 넣고 끓인다.
5, 된장, 멸치액젓, 국간장,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추고 간마늘을 듬뿍 넣어 준다.
6, 국물이 끓으면 생김을 듬뿍 넣고 잘게 썬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 끓여준다.
-밥과도 잘 어울리지만 국수와 환상적인 궁합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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