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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정읍 베트남 채소농장 투이 사장님 좋아요 아열대 채소 판매 남편 김수연 장모 처제 연락처 택배 구입 문의

[인간극장- 투이 사장님 좋아요]

전남 정읍의 한 시골인 하증마을 비닐하우스에는 그린빈스, 공심채, 라우람 등 우리에게 이름도 생소한 아열대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 비닐하우스는 베트남에서 온 투이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수연-투이-가족
주인공-가족

남편 김수연 씨는 영어 공부도 하고 외국인 친구도 만나고 싶었던 20살에 SNS로 베트남 투이 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결혼 8년차로 개인 방송으로 베트남을 비롯해서 다양한 아열대 채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열대과일
과일

정읍에 작은 베트남으로 만든 아내와 그 옆에서 아내를 보좌하는 일꾼 수연 씨는 주문이 들어오면 무조건 ok입니다. 야근도 불사하는 열정적인 투이 사장님과 “사장님 나빠요”라고 소심하게 외치는 남편은 퇴근이 제일 좋습니다.

 

“베트남 채소농장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투이네 베트남 채소농장>

전북 정읍시 태인면 하증 1길 20-9

010-2654-5144

 

부부는 선우, 태우, 윤우 이렇게 아들만 셋입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농장에서 든든한 조력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베트남에서 온 장모님과 고등학생 처제입니다.

 

투이-수연-부부
주인공-부부

투이 씨는 8살 때부터 고무나무농장에서 일하며 집안일을 돕고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조금도 부지런히 돈을 벌어 엄마를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은 것이 꿈이라고 말합니다. 한국에서 베트남 채소를 심으며 돈을 벌지만 가장 좋은 것은 “나도 뭔가 하고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아내로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투이 사장님으로 사는 것이 요즘은 좋습니다.

 

투이-수연-부부-앉아-있는-모습
주인공-부부

남편과 함께 하고 있는 베트남 채소 농장은 열심히 일한 덕분에 점점 더 잘 나가고 있습니다. 3대가 함께 살 집도 지었고 시댁 어른들에게는 베트남 며느리가 복덩이입니다.

 

가족사진
처제-아들

또한 아열대 채소 시범 농가로 투이네 채소 농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시집와 사랑과 일을 모두 잡은 투이 씨는 남편과 함께 베트남 채소 농장에서 오늘도 즐겁게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20살 어린 나이에 온 낯선 나라에서 이제는 어엿한 사장님이 된 투이와 그녀의 든든한 조력자 남편 수연 씨의 여름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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