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충남 논산 꽃할배 5형제>
충남 논산에는 자칭 “꽃할배 봉사단”이 있습니다. 이들은 정년퇴직을 하고 모여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것이 모임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생각으로 요리를 배워 봉사단을 만들었고 지금은 요리 실력으로 따뜻한 한 끼를 만들어 주며 즐거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음식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꽃할배 봉사단는 만났다 하면 음식붜 만들기 시작합니다.
<논산꽃할배봉사단>
충남 논산시 대학로 121 의료공학관 202호
041-736-1365
쌀뜨물에 다시마를 넣고 냉이 향이 가득한 냉이 된장국을 끓입니다. 된장국도 맛있지만 할배들의 특기는 바로 전입니다. 노련한 솜씨로 맛있게 호박전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할배들은 손말을 맞춰가며 무언가를 만들어 봅니다. 바로 아이들에게 전해줄 딸기 디저트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먹는 표정을 보면 힘든 마음은 사라지고 즐거움만 남는다는 꽃할배 봉사단을 만나 봅니다.
<한국인의 밥상- 서울 성북구 >
성북구에 있는 나눔 가게에는 그릇에 옷, 장신구 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가게의 물건들의 수익금은 모두 뇌종양 환우들의 치료비로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처음 시작한 뇌종양협회 회장 이나경 씨는 사실 아들 때문입니다.
다섯 살에 뇌종양판정을 받고 2년 만에 세상을 떠난 아들이 나경 씨가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을 돕는 생활을 하게 해주는 원동력입니다. 나경 씨와 함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봉사자들은 평소 이곳에 모여 환우들을 위한 모자를 뜨거나 음식을 만들어 집밥이 그리운 환우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굴라패무침을 만들어 봅니다. 거제도에서 화우가 보내준 싱싱한 굴을 이용해서 다른 환우들을 위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우엉 잡채와 우엉 김치, 파백숙까지 나의 아픔을 넘어서 다른 사람들의 아픔까지 감싸주는 마음 따뜻한 봉사자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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