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성환장 순대국밥 두번째집 오일장 순대국 노포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장은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천안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옛날 가난했던 시절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자 먹거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던 장소입니다. 특히, 성환장에는 ‘순대국밥 골목’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국인의밥상-순대국밥-두번째집

 

한국인의 밥상에서 소개하는 성환장 순대국밥집은 아래 버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환장 순대국밥 두번째집

 

 

순대국밥 골목은 60여 년 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 천막을 치고 순대국밥을 팔았습니다. 그 당시, 순대국밥 한 그릇으로 하루를 버텨야 했던 사람들이 허기를 달래며,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순대국밥’을 장날마다 기다리며 찾아왔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 맛을 그리워하며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성환장 순대국밥 골목은 그 전통을 그대로 이어가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붐비는 곳은 바로 '두 번째 집'입니다.

 

성환장-순대국밥

은 이름 없는 천막 순서에서 시작한 것으로 지금은 성환장 순대국밥 골목의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집의 주인공은 김성규(62세) 씨와 박정옥(58세) 씨 부부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환장 순대국밥 두번째집

 

 

시어머니는 돼지 도축장에서 일하며 순대를 만들었고,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손님에게 항상 넉넉하게 음식을 제공하셨습니다. 그 마음이 지금도 박정옥 씨의 순대국밥에도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성환장-순대국밥

순대국밥 한 그릇에 담긴 그리움과 정성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진정한 순대국밥을 맛보고 싶은 분들은 오늘 한국인의 밥상에서 소개하는 성환장 순대국밥 두 번째 집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환순대 두번째집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1로 293

041-581-8822

 

▶한국인의 밥상 당진 38년 전통 연탄불 돼지곱창구이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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