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터리 눈 장수말법 맹독성 벌 독성말벌
심장마비에 쇼크死 맹독성 말벌 비상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맹독성을 가지고 있는 말벌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지난해 7월 전국적으로 벌에 쏘여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즙증을 했다.
7월에는 2000여명 8월에는 1000여명의 사람들이 벌에 쏘였다.
통계된 숫자가 이정도면 벌에 쏘이고도 병원에 오지 않은 사람까지
하면 그 수는 더 많이 늘어 날 것이다.
보통 사람이 벌에 쏘일 경우는 숲풀에 간다거나 해야 벌을 볼 수 있는데
요즘은 벌들이 도심에 집을 짖고 있어 지나 다니는 사람들을
쏘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해마다 119에는 벌집을 제거 해달라는 신고건수도 증가 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고 한다.
특히 도심에 나타나는 벌들은 숲을 떠나 거주지를 확장하고 도심이
더 따뜻해서 적응도 잘 한다고 한다.
처마 밑, 아파트, 일반건물 할것 없이 어디나 벌집이 있어 안전지대는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도심에 나타난 벌떼의 정체와 피해 사례를 알아보고 벌떼의 위험성을
알아본다.
항상 여름만 되면 벌초를 할 때 뉴스에서 심심찮게 들여오는 벌 쏘임
사망사건이 있다.
그러나 숲 뿐만 아니라 이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곳마다 벌이 있어
항상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우리가 흔하게 보는 벌은 벌들의 왕인 장수말벌이 대다수다.
장수말벌을 맹독성 독을 가지고 있어 독에 대한 항체가 없는 사람은 자칫 하면
사망에 이르게 한다.
장수말벌 한 마리가 사람을 쓰러뜨리는데는 불과 30분이면 충분하다.
방송에서는 말벌에 쏘이고 사망사건이 있는 유가족과 사경을 헤맸던
피해자을 통해서 말벌 독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전문가들은 말벌 자체만은 위험한 곤충이 아니라고 한다.
사람이 벌집을 건드리거나 위협적인 행동만 하지 않으면 벌들도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말벌의 공격이 시작되면 빨리 도망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7월이 되면 말벌들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 말벌들이 더 많이 기승을 부리기 전에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언제 어디서나 말벌과 맞딱그렸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