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찹쌀떡의 달인
배운현 (男 / 60세 / 경력 38년)
■ 뉴욕제과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문경 찹쌀떡의 달인이 출연을 한다. 이곳에서는 배운현 달인이
찹쌀떡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뉴욕제과라는 곳이다.
이곳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찹쌀떡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해서 달인의 찹쌀떡 맛을 보고 감탄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달인의 찹쌀떡을
맛보기 위해서는 전날 미리 방문을 하기 전에 예약을 해야 먹어 볼 수 있다. 보통 오전중에
다 팔리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달인의 찹쌀떡 맛을 보기 위해서 방문을 했다가
그냥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꼭~~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야 한다.
어떤 경우는 오전 10시에 방문을 했는데 빵을 진열해 놓는 진열장에 빵이 하나도 없어
아직 빵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을 했는데 주인에게 물어보니 모두 팔리고 없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정도면 뉴욕제과 달인이 만들어 내는 찹쌀떡의 맛이 어느정도 인지 짐작이
가기에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뉴욕제과는 1985년도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떡이나 빵을 만들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뭐~~~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만들어 놓지 못할 정도로 만들기만 하면 팔리는 찹쌀떡이라 보관이 필요없어
방부제는 필요 없을 듯 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찹쌀떡이나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을 이용해서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한다. 단, 밀가루는 수입을 해서 사용^^
주인이 직접 농사를 지은 찹쌀과 주변 농부들이 재배한 팥으로 찹쌀떡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서 많은 정성으로 찹쌀떡을 만들고 있으니 당연히
맛있는 찹쌀떡이 나올 수 뿐이 없나보다.
하얀 눈처럼 보이는 찹쌀떡!! 보기만 해도 엄청 부드러워 보이고 쫀득쫀득 해보인다.
찹쌀떡 안에 들어있는 팥은 생각보다 크기가 크고 달지않아서 좋다. 누구나 보더라도
수제로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아마도 지금까지 우리가 먹어 왔던
찹쌀떡하고 너무나 다른 맛과 느낌 그리고 비쥬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뉴욕제과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물론 찹쌀떡이다 . 하지만 찹쌀떡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또 한가지 빵이 있다. 바로 찹쌀도넛츠다.
뉴욕제과에서 판매되고 있는 찹쌀떡과 찹쌀도넛츠 그리고 크림도넛츠, 소보로,팥빵,
슈크림빵 등 이곳에 있는 모든 종류가 1개에 단돈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최고고 재료도 최고로 좋은 것을
사용해서 만들고 있는 뉴욕제과!!! 이러니 오전에 늦으면 점심시간이 끝나갈 때
이곳에 모든 빵들이 다 팔리고 없을 만하다. 꼭!!꼭!! 이곳에 빵맛 특히 찹쌀떡이나
찹쌀도너츠의 맛을 보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자!!~~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대상리 78-1
☎ 054-552-7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