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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생활의달인 제천 찹쌀떡&도너츠 달인 덩실분식 지경순 달인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동 46-7 회색팥과 붉은팥으로 만든 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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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분식>

 찹쌀떡&도너츠의 달인 - 지경순( 여/56세/경력 16년)
이번주에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 번에 이어서 또 다른 찹쌀떡의 달인을

방송한다. 찹쌀떡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도너츠도 함께 만들고 있는 지경순 달인!!

과연 달인이 만들어 내는 찹쌀떡과 도너츠는 어떤 비법이 담겨 있는 것일까?

 

 

지경순 달인은 제천 의림동에 있는 덩실분식이라는 곳에서 찹쌀떡과 도너츠를 만들고

있다. 이곳은 상당히 오래된 집으로 겉에서 보기에도 상당히 허름한 분식집이다.

분식집이라고 해서 떡볶이, 김밥, 만두 이런 종류에 메뉴를 팔고 있는 것이 아니라

찹쌀떡과 도너츠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다. 물론 맛은 이미 검증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생활의 달인에 나올 정도면 뭐~~전국적으로 유명한 찹쌀떡& 도너츠!!

 

 

이곳이 어찌보면 이제 달인에 나오는 것이 좀 이상할 생각이 들정도로  달인이 만들어내고

있는 찹쌀떡이나 도너츠는 정성 그차제라고 할 수 있다.

달인은 이른 새벽 4시 30분에 일을 시작을 한다. 그때부터 그날 손님들에게 판매를 할 찹쌀떡과

도너츠를 튀기기 시작을 한다.

 

 

새벽 4시 조금 넘어서부터 시작한 찹쌀떡과 도너츠는 오후 2시 이전에 거의 다 팔리기

때문에 이곳에서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찹쌀떡과 도너츠를 먹어보기 위해서는

조금 일찍 서둘러야 먹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먹고 싶을 때 아무때나 방문을 한다고 해서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맛있고 가격까지 저렴한 찹쌀떡과 도너츠를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서둘러야 한다. 달인에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 더 먹기 힘들 수 있다.

 

 

달인이 만드는 찹쌀떡과 도너츠 맛의 비결은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회색팥이다.

회색팥은 약팥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좋은 팥인데 이 팥을 붉은팥과 함께

섞어서 팥소를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음식평론가로 요즘 TV에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는 황교익인 이곳에서 달인이 만들어 내는

찹쌀떡과 도너츠 맛과 제조과정을 보고 이집은 문화유사나으로 기록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극찬을 한 곳이기도 하다. 까다롭운 음식평론가로 알려진 황교익의 입맛을 사로잡은

달인의 비법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달인의 정직함과 노력으로 만들어 내고 있는다는 것이다.

과연 어떤 맛을 보여줄지 달인의 모든것을 만나보자!!

찹쌀떡 한개에 500원, 도너츠는 3개에 1,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동 46-7

043-64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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