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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방송되는 리얼다큐 숨에서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일교차가 심한 계절이 오면서

우리 몸의 적응력이 떨어져 신체의 적절한 체온 유지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격으며 피로해지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 능역이 떨어져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오늘 방송에서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해소에 도움을 주는 가을 명품들을 소개한다.

토봉방은 해독작용과 피로해소, 기관지에 효과가 뛰어나고 명품 숯 항아리와 타우린의

제왕이라고 불리고 있는 명품 참문어까지 소개를 한다.

 

 토봉방

 

 

토봉방은 땅속에 사는 벌이다. 땅벌이나 말벌 종류가 땅속에 지블 지는 경우가 있다.

토봉방은 풍을 없애고 독을 제거해 살충과 해독에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토방방의 약효를 벌집 중에서도 최고르 뽑고 있다.우리가 많이 본 것은

노봉방이다.

 

 

토봉방은 노봉방 보다 더 좋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동의보감에도 나와있다고 한다.

토봉방을 15년 동안 찾아다닌 박선관 씨가 출연을 한다.

  땅속에 있는 토봉방을 찾기 위해서 산 곳곳을 찾아 에맨고 다닌다.이처럼 땅속에 집을

짓고 살고 있는 벌들은 땅벌,장수말벌,참말벌 등이 있다. 이 녀석들은 무시무시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토봉방을 채취할 때는 벌침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충복을 반드시 입어야 한다

방충복을 입고 산을 오르는 일은 벌들과 싸우는 일 보다 더 힘들다고 한다.

토방방의 입구는 단 하나다. 벌들이 나오지 못하도록 입구를 막고 주변을 차내려가야

한다. 벌집 모양을 그대로 유지를 하기 위해서 괭이과 손으로 아주 조심스럽게 파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벌들을 흥분 시키지 않고 벌들이 도망가기 전에 최대한 많이 잡는 것이다.

토봉방은 겉은 버리고 애벌레 집만 분리해서 약재로 사용을 한다.

생포한 벌과 토봉방을 함께 놓은 토봉방주부터 벌과 벌집을 넣고 48시간 중탕한

토봉방즙까지.

 

토봉방은 피로해소와 기관지, 천식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오동나무 숯항아리

 

 

충북 진천은 전국 숯 생산량의 70%를 차지 하는 곳이다. 이곳은 전통 방식으로 참나무를

이용해서 최고급 참숯을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이다. 참나무 중에서도 굴참나무를 최고러

친다고 하는데 굴참나무는 강고다 높고 숯으로 만들었을때 가장 좋은 품질로 만들어진다.

 

 

가업으로 2대째 참숯을 만들고 있는 김기섭씨는 더운 날씨에 1300도씨가 넘는 가마에서

숯을 만들고 있다. 숯은 백탄과 검탄으로 나뉘는데 주로 백탄을 만들고 있다.

백탄은 1100도씨 이상에서 5일동안 구워야 만들어진다. 강도가 높고 불이 잘 붙고 오래가서

일상에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숯이다.

독소를 제거 하고 습도조절, 불순물제거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충북 옥천에는 숯 항아리 공장이 있다. 숯 항아리는 옛날에 탈취, 제습,여과 등의 효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햇다. 이런 숯의 효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발전시켜 숯 항아리로

만드는 곳이다. 오동나무로 만든 항아리에 풀 대신 천연 옻칠을 하고 일전한 크기의

숯 알갱이를 발라 만들어지는 숯 항아리는 습도 조절과 원적외선 방출 하는 효과가

있어 건강하게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오동나무 숯 항아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20년 이상 자란 오동나무를 사용한다.

통나무의 겉을 깎고 항아리 모양을 만든 후 속을 파내야 한다. 오동나무 겉을 살짝 태우면

나이테가 타면서 결이 그대로 살아나게 된다.

 

 

여리게 옻칠만 무려 7번 정도 하고 옻칠과 숯 칠을 번갈아 3번씩 더 하고 마누리 옻칠을

4~5번 더 해야 항아리가 완성이 된다.

옻칠만 무려 15번을 하야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항아리는 2주가 넘게 건조를 해야

완성이 된다. 옻칠과 건조를 반복한 숯 항아리는 긁어도 떨어지지 않고 물로 씻고 세제로 씻어도

될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진다.

 

 

또한 나무로 만들어진 항아리임에도 내용물이 항아리에 스며들거나 새지 않는다.

건강 지키고 복을 부른다는 초고급 참숯 명품 항아리를 소개 한다.

 

 참문어

 

 

문어는 머리와 배, 피를 맑게 하고 토하고 설사를 하는 것을 좋게 한다. 또한 문어에는

타우린 함량이 높아 타우린의 제왕이라고 불릴정도다. 문어에 많은 타우린은

해독작용을 하고 피로 해소에 아주 효과적이다. 문어 생산량의 60%를 차지 하는 전남 여수.

여수 돌산도에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문어를 잡고 있다.

 

 

일종의 통발인 단지라는 어구를 이용해서 참문어가 어두운곳을 좋아 하고 집을 짓고 알을

낳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이다. 3km 정도의 긴 밧줄에 천개가 넘는 단지를 달아 20~50m

바다에 던져놓고 3~4일 정도 지나서 끌어올리면 단지 속에 문어가 들어 있다.

 

 

동해에서 잡히는 대왕문어는 죽은 상태로 유통이 되는 게 많고 크기가 클수록 질기고 짠맛이

강하나지만 남해에서 잡히고 있는 참문어는 미끼도 사용하지 않고 문어의 습성만을

이용해 잡는 방식이기 때문에 신선도가 좋고 대부분 산것으로 유통이 되고 있다.

참문어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건강에 더 좋게 먹기 위해서는 말려서 먹는 것이다.

 

 

참문어를 바닷바람에 말리면 수분이 빠져 식감이 쫄깃해지고 감칠맛도 더욱 좋아진다.

뿐만아니라 영양분이 농축되어 있어 타우린 섭취에도 효과적이다.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한 문어의 머리에 둥그렇게 말아둔 칡을 넣어 모양을 잡고 2~3

건조하면 피를 맑게 해준다는 피문어가 완성이 된다.

 

 

피문어는 산모에 좋다고 하여 대추와 잔대 등을 넣어서 함께 끓여서 먹는다.

죽을 만들어 먹으면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고 비타민E와 니아신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억제하고 세포를 활성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는 힘! 땅속과 바닷속에서 찾은 가을 보물과 1,000℃가 넘는 불을

견디며 만들어낸가을 명품들. 가을철 건강을 책임지는 가을의 명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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