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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갈데까지가보자 가평 칼봉산 박해붕 경반계곡 경반분교 폐교에 사는 해붕씨 폐교구매방법

갈데까지가보자 가평 칼봉산 박해붕 경반계곡 경반분교

 폐교에 사는 해붕씨 폐교구매방법

 

 

오늘 방송하는 갈 데까지 가보자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하주 가까운 곳으로

떠난다. 보통 방송은 아주 험한 산을 오르거나 차가 다니지 못하는 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으로

시청분들을 모신다.

오늘 주인공은 서울에서 약 한시간 거리에 살고 있다. 그래서 트랙터나 배가 아닌

전철을 타고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도착한 곳은 바로 가평이다.  가평이라는 곳은 서울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고 있는 곳이다.

 

 

가평 칼봉산 자락에서 주인공인 박해붕씨를 만났다.

박해붕씨으 보금자리는 돌길과 4곳의 물길을 지나야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있다.

칼봉산의 계곡과 아름다운 경치는 환상적이다.

이렇게 좋은 자연과 경치를 주인공은 혼자만 누리고 살고 있었다.

방송에서는 사람들이 발길이 전혀 없었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경반계곡과

칼봉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한다.

 

 

박해봉씨의 집은 1984년 폐교가 된 분교다. 옛 분교의 모습을 그대로 지키고 있는 주인공.

분교에는 아릴적 보고만 자랐던 학교종과 어린학생들이 앉아서 공부를 했던 책상과 의자,

그리고 60~70년대 교과서와 풍금이 교실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곳은 전기와 수도가 들어오지 않는 아주 깊은 산골이지만 주인공만의 폐교 활용법이 있다.

바로 옆에 흐르는 1급수 계곡물을 식수로 사용을 하고 아주 맑은 물에서 신선놀음을

하는 낚시는 주인공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이다.

 

 

아이들이 뛰어 놀던 운동장은 주인공의 골프 전용 필드가 된다.

돈 없이도 아주 고급스러운 취미를 할 수 있는 그의 폐교 활용법을 공개한다.

주인공이 살고 있는 폐교는 경반분교라고 한다. 주인공은 32년전에 폐교와 인근 땅 등 모두

3천평을 구입을 했다.

우리나라에 경반분교 처럼 폐교가 된 채로 방치되고 있는 학교가 무려 전국에 401개나

된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일반 사람들도 폐교를 구입 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폐교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금기 사항들이 많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교육청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제출하게 되면 여러가지 법률

심사를 통해서 계약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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