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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눈 자전거 살인사건 조선족 청부살해

리얼스토리눈 자전거 살인사건 조선족 청부살해

 

 

4천만 원에 뒤바뀐 운명CCTV 안짱걸음은 누구?

 

지난 3월 20일 저녁에 일어난 자전거 살인 사건을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

방송을 한다.

사건은 건설업을 하는 k씨는 평소처럼 퇴근 준비를 하던 중 자신의 사무실에서

나오던 중에 자전거를 타고 나타난 남성에게 온 몸에 7군데나 칼에 찔려

그자리에서 사망을 했다.

사건이 발생 직후 경찰은 주변인물 1870명을 탐문하며 수사를 했지만 목격자도

증거도 없는 상황이였다.

이 사건이 이대로 미궁 속으로 빠질 무렵 7개월만에 단 하나의 단서가 나타났다.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할 유일한 단서는 사건 현장을 다급하게 벗어나는

범인의 모습이 포차가된 cctv.

하지만 cctv안에 범인의 모습은 너무작아 "점"으로 보일 정도였다.

경찰은 cctv 120여대를 분석한 결과 자전거를 타고 사건이 일어난 주변을

배회하는 수상한 남성이 포착되었다.

경찰은 범인의 걸음걸이와 얼굴선, 머리모양을 정밀 분석을 했다.

사건이 발생한지 7개월만에 검거된 범인.

그러나 이 범인은 사망한 건설업체 사장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한다.

과연 왜??범인을 전혀 모르는 사람을 죽인 것일까?

수사결과 드러난 사실은 충격적이 었다.

자전거 살인 사건은 배후가 따로 있는 청부살인이였던 것이다.

검거된 범인은 조선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3100만원을 받고 살인을 저질렀다고

한다.

지난 2007년 사망한 건설업체 사장 k씨와 함께 협력업체 관계로 아파트를 신축공사를

진행했던 다른 건설업체 사징 이씨.

그가 평소에 알고 지내던 브로커를 통해서 사람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브로커가

김씨에게 살인을 청탁한  것으로 범인은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건설헙체 사장과 브로커는 이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일명 자전거 살인 사건으로 불리며 미제사건으로 될 뻔했던 사건을 푼 과학수사와

청부살인에 대한 전말을 취재했다.
10월 20일 (월)에 방송되는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는
7개월 만에 밝혀진 ‘자전거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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