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들의 양심적이지 못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유,무선
통신사로부터 가입자들이 돌려 받지 못한 미환금 금액에 대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통신 3사의 과오납금 미환급 누적액이 79억원이라고
방통위가 밝혔다.
통신비 과오납금은 자동이제 등으로 인해서 이중납부된 금액과 소비자가 통신서비스를
해지했을 때 정산 과정에서 환급을 해줘야 될 요금 등이다.
국정감사에서 미환급 누적액이 1094억원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방통위에서는 미환급 금액에 대해서 환급처리된 부분을 포함아지 않고
매년 발생하는 누적 미환급금만 단순 합산한 결과라고 말을 하고 있다.
과연 방통위에서는 매년 이렇게 큰 금액이 소비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돈을
통신사에서 지불하지 않은 것을 모르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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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3사는 소비자들에게 돌려줘야 할 아마어마한 돈을 별다른 환급 노력없이
그냥 쌓아만 놓았다는 것이다. 과연 방통위에서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까?
미환급 금액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서 미환급액 통합조회,신청 사이트를
통해서 고객이 조회를 하고 찾아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무선 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수는 엄청나다.
연세가 있어서 이런 내용을 잘 모르는 어르신들은 주변에서 도움을 드려
단돈 1원이라고 돌려 받아야 한다.
소비자를 우롱하는 대기업의 횡포,갑질!! 우리 소비자들은 항상 앉아서
당하지만 해야 할까?
이렇게 돈만 소비자들이 알아서 찾아가면 모든게 끝나는 세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