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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서민갑부 신길동 매운짬뽕 원조 임주성 100% 인도고추 매운짬뽕

 

오늘 서민갑부에서는 매운짬뽕의 원조인 임주성씨를 만나 본다.

최근 짬뽕의 전성기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다양한 짬뽕을 만들고 있는 전문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 중화요리 집에서는 상당히 다양한 요리를 했지만

요즘은 짜장면도 안하고 오로지 짬뽕만 하는 곳이 있을 정도로 짬뽕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오늘 출연하는 임주성 씨는 신길동의 한 골목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이미 이곳은 여러번 방송에 나왔던 곳으로 조용한 골목에 이곳 임주성씨가 하는 가게에만

손님들이 많이 모여 시끌시끌하다.

매운 짬뽕의 원조라고 알려진 임주성의 가게에는 이곳을 자주 찾는 다는 단골부터

전국에서 매운짬뽕에 맛을 보기 위해서 찾아오고 있다. 외국인 손님들도 소문을

듣고 찾아 오고 있다고 하는 곳이다.

 

 

가게 벽에는 이곳을 찾은 유명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이 꽉 차있을 정도다.

주성 씨는 자신이 신길동 연예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과연 주성 씨의 짬뽕 가게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군대제대후 가진 것이 하나도 없이 상경한 주성씨는 형의 도움으로 영등포에 있느 음식

배달원으로 처음 일을 시작했다. 철가방을 들고 배달을 하는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고 음식이 늦게 왔다면 욕을 먹으며 음식을 그대로 다시 갖고 오는

일도 허다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배달하는 음식을 반갑게 맞아주는 손님들이 있어 언제나 즐겁게 일을 했다.

아내를 만나 배달 전문 분식집을 차렸을 때도 그의 일은 배달을 하는 것이었다.

작은 경비시를 빌려서 장사와 잠을 함께 하고 열심히 살았지만 생활을 나아지질 않았다.

주성 씨는 친구의 도움으로 포장마차 장사를 시작한다.

 

 

성공을 하고 싶었던 주성 씨는 맵고 짠 탕문화의 우리나라 입맛을 고려해서 세상에서

가장 매운맛을 선택한 것이다. 그래서 매운 맛을 내는 주성 씨의 짬뽕이 탄생하게 된것이다.

 

 

2015년 8월 현재까지 주성 씨가 만들어 내는 매운 짬뽕을 먹고 4명이 기절을 했을 정도로

아주 매운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어마무시한 짬뽕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지만 주성 씨가 운영을 하는 짬뽕

가게에는 늘 손님들로 가득하다.

 

안 온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는 주성 씨의 짬뽕가게.

과연 주성 씨의 짬뽕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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