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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마라톤 풀코스 300회 완주한 할아버지 김진환 마라톤 고수 할아버지

세상에 이런일이 마라톤 풀코스 300회 완주한 할아버지 김진환

마라톤 고수 할아버지

 

마라톤 고수 할아버지 [충청남도 금산시]

오늘 순간포착에서는 마라톤 풀코스만 299번 뛴 백발의 할아버지인

김진환(78세)께서 나오신다.

마라톤 고수 할아버지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42,195km을 함께 해보자.

할아버지는 국내대회 뿐아니라 마라톤 선수들과 마라톤 고수들만

참가한다는 보스턴 국제마라톤대회까지 참가해서 완주를 했다.

할아버지는 마라톤을 시작한 것도 나이가 어느정도 들었을 때 시작을 했다.

65세의 나이에 처음 마라톤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일주일에 한번은

꼭 마라톤에 출전을 한다.

2009년 한해에는 73세의 연세에 풀코스만 105번 완주를 해서

마라톤계의 신이라고 불리고 있는 할아버지!!

조금 있으면 80을 바라보고 있지만 할아버지의 마라톤 열정은 누구도

말리지 못한다.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할아버지의 300번째 풀코스 마라톤 완주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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