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정읍 혹부리 아저씨 이동현 홍반장
우리 동네 홍 반장! 혹부리 아저씨 [전라북도 정읍시]
오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전라북도 정읍에 살고 있는 혹부리 아저씨가
출연을 한다.
정읍의 한 마을에 홍반장으로 불리며 마을 주민들에게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남자 올해 56세 이동현씨다.
이동현씨가 혹부리 아저씨로 불리는 이유는 온몸에 혹이나 있기 때문이다.
동현씨는 얼굴과 목,팔,다리, 등까지 온몸에 크고 작은 혹으로 빼곡해
여름에는 더위도 긴팔차림을 하고 다닌다고 한다.
몸에 난 혹 때문에 일상생활을 할 때도 불편하고 힘들지만 동현씨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주위에 시선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반점으로 시작을 한 혹이 제거수술을 한 후에는 점점 많아
지기 시작해서 지금처럼 많은 혹이 됐다고 한다.
이로인해서 아저씨는 사람들 시선을 피해 숨어서 살 수뿐이 없었다고
하는데~~
하지만 절망보다는 희망을 선택한 동현씨.
오른쪽 눈은 혹으로 인해 아예 내려앉아 감긴 상태지만 농사며 혼자계신
어르신들 집 기계수리까지 동네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것을 다 해결하는
해결사라고 한다.
과연 정읍 혹부리 홍반장은 진짜 자신의 얼굴을 찾을 수 있을까?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정읍 홍반장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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