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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아궁이 배용준 김수현 전지현 남편 최준혁 추자현 중국 성공기 추자현 출연료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 117에서는?

 

  거대한 중국을 흔들어 놓은 한류스타 <별그대> 전지현과 김수현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뜻밖에 한류스타인 추자현까지. 오늘 이들이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려했다.

 

방송에서는 배용준과 김수현의 남다른 우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배용준과 김수현의 나이차이는 16살이다. 배용준은 김수현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아역으로 출연을 했을 때부터 찜을 하고 전속계약을 했다.

2011년 "드림하이"를 통해서 친목을 다지고 지금은 호형호제로 지내고 있는 사이라고 한다.

김수현이 처음으로 주연을 한 영화시사회에 배용준은 직접 운전을 해 집까지 데려다 주고

김수현은 자신의 집으로 배용준을 초대해 직접 요리를 선사 하기도 했다고 한다.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은 을지로 장동건이라고 불릴 정도로 훌륭한 외모를 가고 있다.

남편 최준혁 집안은 로얄패밀리로 알려지고 있는데 시아버지는 알파에셋 자산운용

최대주주 최곤 회장이다.

최준혁은 외국계 은행인 뱅크오브 아메리카에 근무를 하고 있고 외할머니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로 알려진다.

 

 

 

중국의 흥행보증수표로 알려지고 있는 또 한사람이 있다.중국에서는 김태희 보다

인기가 더 많다는 추자현이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료가 1회당 1억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말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추자현은 중국내에서 "백설공주". "국민며느리"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연기력도 인정을 받아 톱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추자현이 중국에 진출을 한 이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한다. 연기를 계속하고

싶은데 우리나라에서는 꾸준히 돈을 벌수 있게 연기를 할 수 있는 작품이 끊이지

않고 들어오질 않았다고 하며 먹고 살기가 막막했다고 한다.

추자현은 다른 한류 스타와는 다르게 한국 드라마로 인기를 얻은 후 초청으로

중국으로 진출한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캐스팅 되기 위해서 오디션부터 봤고

처음 중국에 와서 받은 출연료와 지금은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한다.

추자현은 올해로 중국에 진출을 한지 8년째다. 2005년 한국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드라마"귀가의 유혹"에 출연을 하면서 중국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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