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 액션배우! 김현이
오늘 VJ특공대에서는 액션배우 김현이를 소개한다.
김현이는 올해 25살 2년차 액션배우다. 마른 몸매로 칼을 찌르고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건물 옥상에서 수십번을 떨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선배 스턴트 배우들도 김현이를
보면 모두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다.
스턴트 배우로 살아가다 보면 몬 몸에는 항상 멍과 상처를 달고 살지만 지방에 있는 부모님과
통화를 할 때면 언제나 "괜찮아요"라는 대답을 한다.
오늘도 새로운 액션을 공부하면서 미래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배우를 꿈꾸고 있는 그녀.
스턴트배우라고 해서 액션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여배우처럼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여배우들의 대역을 하다 보니 여배우와 비슷한 실루엣을 만들어야 하기
떼문에 여배우들 처럼 식단 조절도 한다는 스턴트우면들/
격한 액션으로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하기 때문에 하루에 4~5끼는 먹는 다른 스턴트맨과는
다르게 스턴트우먼은 몸매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배고픔과도 싸워야 한다.
여배위의 화려한 액션뒤에 감춰진 그림자가 된 스턴트우먼 김현이.
액션을 만들고 있는 그녀의 생활을 취재했다.
▶ 경희한의원
인천 서구 가정동 504-7 2층
☎ 032-572-5002
▶ 몽돌액션
인천 계양구 평동 1-8번지
2. 뚱뚱해야 산다! 빅 사이즈 모델 VS 말라야 산다! 경마 기수
빅 사이즈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는 표은진씨.
은진씨는 학창시절에는 육상 단거리 선수로 활약을 할 만큼 마른 몸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두 아이를 출산하면서 몸무게가 무려 80kg가 훌쩍 넘게 되었다.
그러던 중에 우연하게 홈쇼핑에서 빅 사이즈 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삶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지금은 홈쇼핑 모델과 온라인 쇼핑몰 모델, 액세서리 가게 일까지 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몸에 살이 빠질까 일한 만큼, 땀을 흘린 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 빅사이즈 모델 표은진.
이와는 정반대의 사람이 있다. 키 170cm, 몸무게 49kg의 경마 기수 권석원씨가 있다.
경마 기수로 일하고 있는 석원씨는 말에게 주는 하중울 줄이기 위해서 1년 내내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주말에 있을 경마에 타게 될 말이 정해지면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들어간다. 말에 따라서 기수의 체중이 정해지는데 권석원 씨가 맞춰야 하는 제중은 49kg.
하지만 더이상 빠질 지방이 없어 몸 속 수분량을 줄이기 위해서 오리털 점퍼를 입고
운동을 하고 사우나까지 하고 있다.
뚱뚱해야 사는 빅 사이즈 모델과 말라야 사는 경마기수의 상반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경마 기수 <렛츠런파크 서울>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685
☎ 1566-3333
* 방송에 도움주신 한국마사회, 기수협회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 피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4-5 현대프라자 205호
☎ 031-382-4478
▶ 빅 사이즈 모델 출연 <홈앤쇼핑>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01
☎ 080-800-1111
▶ 아산 퍼스트 빌리지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17-3
☎ 041-536-0500
▶ 빅 사이즈 의류, 신발 쇼핑몰 <슈자이너>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 167-2번지
☎ 1899-4492
* 방송에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 온 가족이 국가대표! 우리는 줄넘기 가족~
온 가족이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이라는 윤신호 씨 가족! 작년에는 홍콩세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을 만큼 실력자라는데~ 윤신호 씨는 처음엔 합기도 도장을 운영하며
체력 단련을 위해 아이들에게 줄넘기를 가르쳤다. 그러다 줄넘기의 매력에 빠지면서
합기도 도장을 아예 줄넘기 도장으로 바꿔버렸다는데~
이후 가족들까지 합세! 태릉선수촌 뺨치는 국가대표 줄넘기 가족이 탄생하게 되었다.
줄넘기는 간단한 운동이라고만 생각했다면 큰 오산! 수십 가지에서 수백 가지의 기술 동작이
있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게 줄넘기라는데. 이단 줄넘기, X자 돌리기는 기본!
줄넘기하며 텀블링까지~ 큰딸 다솜, 작은아들 건, 조카 현민은 7월 26일 프랑스 국제대회를
앞두고 스피드 연습에 한창이다. 현재 기록은 30초에 230회!
1초에 약 7.6회를 넘는 속도라니~ 발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 줄넘기로 세계 제패를 꿈꾼다~
윤신호 씨 가족의 도전기를 VJ 카메라에 담는다.
<YJ로프컴퍼니>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2동 1241-1 디옴프라자 6층 602호
☎ 032-466-8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