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스케치북 273회 김성규 정엽 EXID 넬 김종완
위아래 원래 가수 제시 LE 아예
매주 불금 늦은 밤을 함께 하는 스케치북에 나오는 주인공은 김성규와
EXID, 정엽,등이 출연을 해서 시청자들을 즐거운 밤으로 안내를 한다.
인피니트 리더이면서 솔로 가수로 솔로 2집 "27"을 발표안 김성규는
학창시절 스쿨밴드 "비트"라는 밴드로 활동을 했다고 한다.
김성규는 어린시절 거친 아이였고 스쿨밴드를 할 때에도 록을 주로 불렀다고 한다.
넬의 음악을 접한 뒤로는 넬 음악도 많이 했다고 한다.
EXID는 자신들의 대표작 "위아래"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위아래의 원래 주인공은 제시였다고 한다.
작곡과 작사를 한 멤버 LE는 위아래는 만들고 제시와 함께 녹음을 하던중에
EXID가 노래에 더 잘어울릴 것 같다고 말을 해서 EXID가 위아래의 주인이 됐다.
EXID는 두번째 미니 앨범 신곡인 "아예"를 선보인다.
오랜만에 솔로 정규앨범을 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이 출연을 한다.
정엽은 그만의 놀라운 창법과 목소리로 스케치북을 찾은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방송에서 나얼의 근황도 얘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브아솔의 정엽만 출연을 했지만 유희열이 브아솔 전체가 TV출연하는 것이
가능할까? 물어 보았다. 이에 정엽은 나얼도 좋다고 했다.
하지만 50대가 되면 나가자고 했고 한다.
방송에서는 정엽의 특유의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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