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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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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천기누설에서는 약이 되는 나무껍질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인류 최초로 약의 원료로 사용을 한 나무껍질의 효능에 대해서 알려준다.

방송에서는 인류 최초로 해열진통제로 많이 알려진 아스피린의 원료로

사용을 하고 있는 버드나무 껍질과 피부병에 효과적인 붉은 나무껍질을 소개한다.

특히 방송에서는 예덕나무의 효능을 강조하는데 예덕자무 껍질은 타닌과 베르게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위염과 위궤양 등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타닌은 조직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어 염증이 있을 때 좋고 베르게닌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를 돕고 있다.

 

예덕나무 차

예덕나무 껍질을 가자 효과적으로 먹을 수있는 방법이다.

예덕나무껍질을 우려내는데 4L 의 물에 예덕나무 껍질을 어른 한주먹 정도 넣고 적당한

 불에서 1/3 정도로 물이 줄어들 때까지 오랫동안 끓여준다.

나무껍질의 쓴맛이 나기 때문에 대추를 넣어주면 쓴맛을 약간 잡아주기 때문에

먹기에 편하다.

예덕나무 껍질을 먹을 때 주의 할 점도 있다. 타닌과 베르게닌은 위의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을 하고 있지만 타닌을 많이 먹을 경우 변비와 같은 부작용일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를 해야 한다.

그리고 하루에 세잔 이상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예덕나무는 예와 덕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의미로 주로 따뜻환 남주 해안가에서

비스듬하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잎 모양이 오동나무와 비슷하고 겉껍질은 회백색을 내고 표면은 매우

매끄러운 것이 특징이다

예덕나무 껍질을 채취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수액이 왕성하게 흐르는 요즘 같은

여름이라고 한다. 10월 이후에 채취를 하게 되면 껍질과 나무의 흡착력이 강해서

잘 벗겨지지 않을 뿐아니라 약성이 뿌리쪽으로 향하게 되어 약효과가

떨어진다.

채취한 껍질은 씻지말고 자연 상태로 그대로 썰어 말려뒀다가 약재로 사용하기

바로전에 씻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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