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뱀닭 박재관 이 밥이 나을 살렸다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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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방송되는 "이 밥이 나를 살렸다"에서는 열네번째 여행지로
전북의 대표 오지 장수다.
이곳에는 폐암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 박재관씨가 살고 있다.
박재관씨는 한때 강남에서 오투바이 매장을 운영하면서 한달에 천만원의
수입을 올리며 남 부럽지 않게 살고 있었다.
그가 전북 깊은 산속에 자리를 잡은 건 5년전 폐암이 발병하면서
폐암수술 후유증으로 임파선이 붓고 체력도 떨어지고 해서 암 전이의
위험성을 안고 이곳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생존율이 50% 정도인 폐암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 박재관씨의
치유 비법은 무엇일까?
박재관씨가 폐암의 특효로 뱀닭이라고 한다.
박재관씨의 치유밥상이 닭에게 뱀이 죽어서 생긴 구더기를 먹인 닭
일명 뱀닭이라는 것이다.
한달에 한두번씩 뱀닭을 잡아 고아서 먹으면 스스로 건강이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정말로 박재관씨의 건강을 뱀의 사체에서 나온 구더기를 먹고 건강을
되찾은 것인가?
뱀닭을 요리 할 때도 그냥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특별한 재료를 이용해서 황금비율로 만들어야 약이 된다는 박재관씨.
박재관씨 부부는 특별한 약재를 찾기 위해서 산속을 한참을
헤매고 다니면서 찾아낸 특별한 약재.
하지만 그 약재 곁으로 누구도 얼씬 하지 못하게 하는데
과연 어떤 약재를 사용해서 뱀닭 치유밥상을 만들고 있을까?
뱀닭으로 폐암을 이겨낸 박재관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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