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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힐링캠프 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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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힐링캠프-500인에는 요즘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형돈이 출연을 한다.

자칭,타칭인지 모르지만 예능 MC 4대천왕으로 불리고 있는 정형돈이

MC 500인과 어떤 얘기를 할지 궁금하다.

 

 

정형돈은 방송에서는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던 의외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정형돈은 자신의 얘기를 관심기우려 듣고 있는 500인의 MC를 보고 "긴장이 된다며

아직까지는 이런 방송을 해본적이 없어서", "끝까지 박수와 환호성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정형돈에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던 김제동은" 반바지 입은 스티브 잡스 느낌"

이라며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을 했다.

방송이 진행 되면서 정형돈은 시종일관 유쾌한 입담으로 500인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최선을 다해서 답을 하면서도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을 했다.

지금까지 정형돈을 부러든 "4대천왕","스타제조기", "갤러리 정" 등 자신이 불려진

닉네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드러냈다.

 

 

또한 정형돈은 힐링캠프에서 하고 있는 OX 퀴즈를 거부했다. 아마도 지금까지 출연한

사람들 중에는 처음으로 있는 일이기도 하다. 퀴즈를 거부한 이유는

모든것을 " A 아니면B다"라는 것이 싫다고 하는 것이다. 사람을 어떻게 한마디로

정의를 하는 겠느냐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대화를 하는 중에도 약간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가끔을 떼를 쓰는 모습을 지켜 본

김제동은 "정형돈이 긴장한 모습 처음으로 보는 것 같다"며 현장을 웃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방송이 진행되면서정형돈은 점차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방송인의 애환과 인간 정형돈이

가지고 있는 소신을 밝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과 함께 박수를 받았다.

정형돈과 함께 한 모든 사람들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올라갔다.

정재형, 지드래곤, 밴드 혁오, 김성주, 그 다음으로 김제동을 키워보고 싶다는 말을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 했다.

자신과 함께 출연했던 파트너들이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아 "스타제조기"라는

수숙어를 갖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얼핏 맞는 것 같기도 하다"며 자신과 함께 한 스타들이

궁합이 잘 맞았다며 정재형 씨도 GD도 열심히 해 줬고, 혁오와 김성주 씨도 그렇고

생각보다 많이 띄었다며 GD는 원레 인기가 많았지만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 하는

스타로 만들어 놨다며 너털웃음을 보였다.

 

 특히 정형돈은 이후 자신의 방송스타일에 대해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그럼 저한테는 약하셔야 하는데"라고

말하자 정형돈은 "약간 중자 같다.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고. 방송을 하긴 하는데 근근이 하죠.

그래서 쓰기도 힘들고. 어디 쓰기 애매한거야~"라며 철저한 분석으로

김제동을 넉다운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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