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장윤정 도경완 부부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
도경완 협박문자 부부싸움 볼뽀뽀
오늘 1대100에서는 가정의 달 부부특집 1탄으로 연예계의 대표하는 부부인
정윤정-도경환 부부와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출연을 한다.
또한 100인으로는 1대100에서 만나 결혼을 하게 된 부부 등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50쌍의 부붑들이 함께 출연을 한다.
방송에서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신혼초 기싸움에 대해서 털어 놓았다.
도경완은 신혼초 결혼을 먼저 한 선배들에게 초반 기 싸움이 중요하다고
들어 원래 장윤정에게 당신이라고 부르지만 말싸움 중에는 야!!라고 소리를
쳤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윤정씨는 방문을 닫고 "이방에 야가 어디있니"라고 말해
선제공격을 했지만 본전도 찾지 못한 부부 싸움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자신이 연상이라도 부부 사이에 야!!너!!라는 호징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평소 부부사이 호칭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래서 이방에 야가 어디 있니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자 도경환은 바로 "없습니다"라고 외쳤다고 솔직하게 얘기를 했다.
도경완은 장윤정과 결혼 발표 후 장윤정의 팬으로보토 협박까지 받았다고
했다, 협박 내용은 "나, 문경에 사는 누군데!! 어디 감히 너 따위가
윤정이 누나를!! 윤정이 누나에게 무슨짓을 한 거냐"라는 내용의 문자였다고
털어 놓았다.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결혼 조건이 프리랜서 선언을 안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에 도경완은 나가서 돈 벌고 유명해지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기본적으로
나갈 그릇이 안 된다며 말하며 우종 형이랑 회사에서 하고 싶은게 정말 많다며
우종형이 잘되서 자신을 끌어 달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