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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VJ특공대 문경 도깨비도로 월광사 불상 문경 두가지 미스터리 블랙이글스 생동감크루 LED 로봇 댄스 퍼포먼스

1, 블랙 이글스

 

 

대한민국 공군의 꽃으로 불리고 있는 블랙 이글스를 오늘 VJ특공대에서 만나 본다.

블랙이글스는 전투기를 조정하는 조종사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선망의 대상이다. 8대의 전투기가 1m도 안되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시속 800km

비행을 하는 블랙이글스.

 

 

블랙이글스 조종사의 선발 과정은 매우 까다롭다. 비행 훈련 성적 상위 30%

총 비행시간 800시간 이상에 블랙이글스의 조종사 전 대원의 만장일치가

있어야 블랙이글스가 될 수 있다.

 

 

이런 이유는 8대의 전투기가 하나처럼 함께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화련한 비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지만 조종사들에게는

0.1초에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한 배행기이에 남로를 고충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목숨을 걸고 비행을 하고 있는 블랙이글스의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2, 문경의 두가지 미스터리

 

 

경북 문경에는 우리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미스터리가 있다

문경의 작은 사찰 마을에는 움직이는 불상이 있다고 한다.

항상 한자리에 있는 불상과는 달리 문경 월광사에는 불상을

처다보는 사람에 따라 함께 움직이는 불상이 있다.

과연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또 다른 문경의 미스터리는 도로위에 있다.

 

 

풍경으로 유명한 대학이 있는데 이곳 대학생들에게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길을 지날 때 오르막길인지 알고 페달을 밟으면 속도가

빨라져 사고의 위험을 느낀 다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비오는 날 물이 거꾸로 흐르는 현상이 있는 도로. 그 도로에는 깜짝 놀랄

만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3, LED 로봇 댄스

 

 

인터넷 사이트에 눈길을 사로잡는 한 동영상이 있다. 음악이 흐르는

어둠 속에서 빛으로만 움직이는 영상 속 로봇.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데.
어둠 속에서 이루어지는 빛의 퍼포먼스!
이 동영상의 정체는 한 명이 일곱 명으로 늘어나는 분신술에서 순간이동까지.
어둠 속에서 빛으로 만들어내는 마법이라고 불리는 LED 트론 댄스이다.
트론 댄스란 빛을 내는 소재인 LE와이어를 붙인 옷을 입고 춤을 추는 것으로,

동작이 마치 로봇 같다고 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이 댄스를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한 것은 '생동감크루'라는 비보이팀!
암전 속에서 7명이 호흡을 맞춰야 해서 팀워크는 기본,

특수 의상의 조명이 음악 비트에 따라 켜지고 꺼지기 때문에 등장을 와벽하게

익힐 때까지 밤낮없는 연습은 필수라고 한다.

LED조명과 칼 군무, 음악의 조화가 만들어 내는 마술 같은 공연을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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