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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 나훈아 잠적 8년 나사노 나진아 뇌경색 후유증 루머 31회

그때 그 사람 나훈아 잠적 8년 나사노 나진아

 뇌경색 후유증 루머 31회

 

 

잠적 8년 나훈아, 우리는 그가 보고싶다


 


 

우리나라에 가요를 얘기 할때 나훈아를 빼고는 설명 할 수 없다.

우리나라 가요계에 큰별 나훈아에 대해서 그대 그 사람을 통해 나훈아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보자.

나훈아는 1947년 2월11일에 태어 났다. 68세가 된다.

1966년 데뷔한 나훈아는 자신의 노래를 직접 작사,작곡까지 하는

싱어송라이터였다.

데뷔 이후 3000여곡의 노래를 부른 나훈아는 사랑, 잡초, 무시로, 울긴 왜 울어,

머나먼 고향,고향역,갈무리, 뜨거운 안녕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나훈아는 내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티켓을 사서 와야한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이 부르는 노래에 대해 애착과 자부심이 대단했다.

그는 2007년 단독 콘서트를 취소 후 잠적했다. 그당시 여러가지 루머를 밝히기

 위해 자진해서 기자회견을 한 후에 모습을 감첬다.

과연 나훈아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최근 한 언론기사에서는 나훈아가 지난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여서

 병원 검사를 받고 현재 경기도 양평 자택에서 요양을 하면서

 양방,한뱡 치료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전해지고 있다.

과연 이 기사 내용이 사실일까?


# 여전히 ‘나훈아‘가 그리운 사람들

나훈아가 잠적중인 현재에도 나훈아가 인정한 유일한 팬클럽

 나사모”는 계속 운영중이다.

회원수 3만명에 달할정도로 나훈아를 잊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 회원들끼리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나훈아에 대한

그리움을 쌓아 간다고 한다.

나사모는 전국에 지회를 가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나훈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통 창구 역활을 하고 있다.

 

※ 나사모 홈페이지 http://www.rok.co.kr/

 


내 인생의 전환점 나훈아, 모창가수 나진아씨!

얼마전 나훈아 모창가수로 유명한 너훈아씨가 암으로 떠나는

안타가운 일이 있었다.

대전에 살고 있는 나진아씨.

나진아씨는 현재 12년째 나훈아의 노래를 부르며 살고 있다.

지금 나진아씨는 나훈아 노래 전곡을 녹음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노래부터 우리가 잘모르는 노래 또 희귀곡

나훈아 데뷔전에 부른 노래를 모두 찾아서 한곡도 빠짐없이 녹음을 해서

 소장하는 것이 그의 목표라고 한다.

이처럼 나훈아가 점적을 해도 나훈아를 찾고 기리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대한민국에는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남진 VS 나훈아, 나훈아 VS 남진

1970년대 우리나라를 뒤흔들었던 두사람 나훈아 남진.

이시대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둘로 나눠 놨다고 한다. 나훈아를 좋아 하는 사람

남진을 좋아 하는 사람. 정말로 대단한 시대의 인물들 이다.

당시 가족도, 연인, 친구.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서로 편을 나누며 치여한

라이벌전을 벌였다고 한다.

님진은 60년대 후반 “울려고 내가왔나”로 크게 히트를 치며 그후로

 “가슴아프게”, “마음이 고와야지”등 여러곡들을 히트 시켜 당대

최고 가수에 올라 셨다.

이와함께 나훈아는 “물레방아도는대”로 히트를 치며 남진 VS 나훈아로

한국 가요계에 양대산맥으로 라이벌 구도가 점점 형성되기 시작했다.
나훈아는 성인가요, 남진은 락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스타일로 남진은

 한국에 엘비스로 불리기도 했다.

이렇게 라이벌 구도로 가요계가 흘러가면서 서로에 대한

 불신도 점점 쌓여 갔다.

나훈아는 무대에서 공연을 하던중 유리병에 맞는 사건이 발생 했고

이 사건의 용의자는 남진 사주 했다고 하여 우리나라에

 큰 사건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3년후 남진도 동일 인물에게 주차장에서 칼에 찔리게 되어

 나훈아 사건의 배후자로 지목된 남진은 누명을 벗게 된다.

남진은 80년대 미국으로 떠나서 88년 다시 귀국했다.

남진은 귀국 후에 이렇다 할 활동없이 있다가 빈잔 이라는 곡으로 히트를 치고

 2000년도에 둥지라는 곡으로 다시한번

히트곡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나훈아는 남진이 미국으로 떠났을 때도 꾸준히 활동을 하다

 2007년 악성루머를 해명하고 아직까지 잠적하고 있다.

 

 

나훈아는 루머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려 나왔다”.

 “내가 한 일이 없다. 그래서 해명할 게 없다”.고 말을 했다.

 나훈아는 각종 우머에 대해 근거가 없다는것을 밝혔다.

나훈아는 2007년 말부터 야쿠자 폭행설, 건강악화설, 중병설 등

온갓 소문에 시달렷다.

또 여기에 나훈아와 김혜수, 김선아 등 유명연예인 들과 일본 야쿠자

 연관설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이들과 야쿠자와 관련된 루머 때문에 나훈아는

신체일부가 없다는 소문까지 돌기도 했다.

루머사건을 경찰이 내사를 벌여 나훈아가

당시 치과진료외에 다른 진료 기록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때 그 사람은 루머사건 기자회견 후 아직까지 자택에서 지내고 있는

 나훈아씨의 근황을 알려주고 그동안 나훈아씨에 대한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방송한다.

완벽하지 않으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다는 그의 철학,   혹시 이것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심리 분석가를 통해 나훈아의 숨겨진 이면에 대해서 알아본다.

나훈아. 그는 못 나오는 것일까? 안 나오는 것일까?

추억을 달리는 TV <그때 그 사람>
2월 10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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