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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전병태 보약 할배(할아버지) 172회

 

오늘 나는 자연인이다 172회 주인공은 65세 전병태 씨다.

자연인은 젊은 시절 서울에서 요리사로 유명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가족과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가 그의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돈이 돈을 낳는다는 유혹에 사채까지 손을 댔던 자연인.

자연인은 결국 사채까지 사용해 가정까지 망가지고 밥 한술 뜰 수 없을 정도로

건강까지 악화가 되었다. 그를 마지막으로 손을 잡아준 것은 바로 자연이었다.

자연에서 자연인은 몸에 좋다는 책을 찾아 보고 공부를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선택한 건강 보약이 바로 마늘이었다.

올해로 자연에서 산지 10, 어느덧 잃었던 건강도 되찾고 웃음도 되찾은

자연인.

건강을 위해서 매일 마늘을 먹고 심장에 좋은 체조와 지압을 하고 있다.

마당에는 개똥쑥을 우려낸 물에 족욕을 하고 눈 앞에 펼쳐진 자연의 경관을

보는 것도 자연인이 누리는 작은 행복이다.

자연과 함께 하면서 욕심을 버리고 매일 젊어지고 있는 자연인.

매일매일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찬한한 청춘이라며 살고 있는 자연인 전병태 씨를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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