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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눈 제주 최고령 해녀 고인오 할머니 제주 해녀 할망의 아흔 한번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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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눈 제주 최고령 해녀 고인오 할머니 제주 해녀 할망의 아흔 한번째 봄

 

제주 해녀 할망의 아흔 한 번째 봄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제주도 최고참 해녀인

고인오 할머니가 방송에 출연한다.

제주도에서 해녀일하는 평균 연령이 70대라고 한다

고인오 할머니는 15살때부터 물질을 시작해서 어느덧 91세가 되었다.

물질인생만 75년을 한 최고 해녀 알머니다.

제주 앞바다를 제 집처럼 드나들었던 할머니~~~

지금도 할머니는 제주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고 있다.

할머니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 꼿꼿한 허리와. 매근한 피부,

카랑카랑한 목소리까지~~~

할머니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호탕하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제주 앞바다로 향하신다.

할머니의 보물창고인 제주 앞바다는 돌 문어 홍해삼, 자연산 전복, 소라 등

그야말로 황금어장이다.

평생 물질만 하고 살아온 할머니에게는 옆에 든든한 친구이자 해녀로

같이 살아온 동반자가 있다.

그 듬직한 버팀목은 바로 할머니의 딸!!

할머니의 집안은 4대째 해녀를 하는 제주도 명문 해녀 집안이다.

지금 제주에서 물질을 하는 해녀들의 평균 나이가 70의 고령이다.

하지만 그녀들ㄹ이 거친 바다속을 자기 집처럼 드나드는 강인한 체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처럼 나이가 들어도 그녀들이 제주바다에서 힘차게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한 강인한 모성애라고 한다.

모성애가 제주의 험난한 바다에서 그녀들을 버티게 만들어준 원동력이다.

이런점에서 유네스코가 제주해녀를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하기위해

검투하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한다.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이젠 거의 명맥이 끊겨가는 제주 해녀의

이야기를 최고령 할머니인 고인오 할머니를 통해서 재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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