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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먹거리X파일 매점빵의 진실 쓰레기 식자재 사용 재점검 곰팡이 빵 집단 배탈난 학교

매점빵의 진실


최근 학교 급식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비록 충암고 뿐만의

  일이 아닐 것이다.

다른 사립학교들도 충암고와 비슷한 곳들이 상당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이번주 먹거리 X파일에서는 학교안의 먹거리 사각지대 매점에서 팔고 있는 빵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용을 할 수 뿐이 없는 매점.

과연 매점에서는 어떤 음식들을 팔고 있을까?

“매점빵을 먹고 단체로 배탈이 났어요”
“곰팡이 핀 빵이 자주 나와요”
“빵에서 4cm의 플라스틱이 나왔어요”

매점빵에서는 벌레와 이물질 등이 자주 나오는 것은 기본이고 곰팡이가 핀 빵도

발견이 되고 있다. 최근 매점 빵을 먹은 학생 15명이 집단 배탈까지 발생한 사건도 있었다.

매점빵에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다

도대체 학교 매점 빵에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음식물 쓰레기 실종사건 그 후 


지난 7월, 먹거리X파일에서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버려진 쓰레기 식재료가 재사용되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지고 식당 업자에게

 판매하는 상인과 쓰레기임을 알고도 손님들에게 음식으로 판매한 불양심 업주

그리고 엽기적인 행태를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관리에 소홀한 공사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먹었던 소비자는 방송 당시 충격에 휩싸였었는데...

그렇다면 방송 이후 그들의 모습은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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