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3대 실명질환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원인 예방법
오늘 방송하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당신의 눈이 멀고 있다"라는
주제로 3대 실명질환인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이라는
눈에 발생하는 3대 질환에 대해서 알아본다.
최근에 들어 위에 질환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3대 실명원인이라고 한다
눈의 신경은 한번 파괴가 되면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또 자각 증상을 느꼈다면 이미 늦었다고 보면된다.
많은 사람들은 자각 증상이 나타나더라고 그냥 단순한 노안으로
생각을 하고 가볍게 넘기는 경향이 있어 자칫 잘못하면 나중에는
시각 장애를 유발하기도 하고 실명을 하기도 한다.
방송에서는 3대 실명 질환의 증상과 위험성에 대해서 알아본다.
실명을 일으키는 3대 질환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있는 망막과 시신경이 손상
되면서 나타나는 질환들이다.
발병의 원인이나 증상, 진행되는 양상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한번 파괴되면
원래가지고 있는 시력을 회목하거나 신경조직의 상태로 되돌리기는 힘들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3대 실명질환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3대 실명질환은 20~30대 보다는 40대 이후부터 증가를 하게 되고 점차 나이가
들면 들수록 폭발적으로 증가를 한다.
그중에 녹내장은 한번 발병이 되기 시작을 하면 병에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녹내장은 안구의 구조적인 문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환반변성은 고령화로 인해서 발병률이 크게 증가를 했다. 나이 뿐만아니라 흡연,
유전,비만 등 위험한 요인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당뇨망막병증은 당뇨관리를 잘 해서 합병증이 일어 나지 않도록
예방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보여주는 질환의 예가 된다.
이렇게 3대 실면질환은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조기 발견을 어떻게 하느냐와 조기발견을 하고 치료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3대 실명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에 직접적인 자외선을 차단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3대 질환들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해야 시력 손상을 막고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치료 효과를 좋게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