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식 빙수의 달인
이주연(女/37세/경력8년)
<동경팥집 젠>
인천 남동구에 있는 동경팥집 젠이라는 곳은 일본식 빙수의 달인 이주연 달인이 있는 곳이다.
이주연 달인이 만들어 내는 빙수의 맛을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이주연 달인의 팥빙수를 먹기 위해서
더운날이나 추운날이나 날씨를 가리지 않고 동경팥집 젠을 방문하고 있다.
이곳 팥빙수의 특징이라고 하면 아주 곱게 갈아서 나오는 얼음과 그리고 팥이 따로 나와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냥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팥빙수 보다 더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이곳에서
팥빙수 맛을 본 사람들은 다시 찾지 않고는 못 배기는 중독성이 아주 강한 맛을 자랑한다.
맛에 비법은 다른 곳에서 만들어 내는 팥빙수와는 다르게 팥빙수의 핵심인 팥을 숙성해서 사용을 하고
아주 곱게 갈린 얼음에 들어가는 마법의 소스 때문이라고 한다.
이주연 달인은 자신만의 팥빙수를 만들기 위해서 팥빙수의 본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가서
직접 배워서 오늘 열정을 보이고 있다.
달인이 운영하는 동경팥집 젠은 수제 팥빙수 전문점으로 직접 팥을 만드는 곳을 운영하면서 팥빙수를
판매하고 있다. 국내산 100% 팥을 이용하고 장시간 팥을 끓여서 숙성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
팥의 모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사람들이 먹기 좋게 적당하게 달달한
팥이기 때문에 팥빙수를 먹고 난 뒤에도 입안에 절대 단맛이 오래가지 않는다.
다른 팥빙수 전문점에서 빙수를 먹고 나면 꼭 물로 입을 헹궈야 할 정도로 입안에 단맛이 너무
많이 남아 있는데 이곳에서 달인이 만들어내는 팥은 절대 그렇지 않아 좋다.
동경팥집 젠을 찾아 가기 위해서는 논현동 홈플러스 맞은편 카페베네 옆으로 가면 볼 수 있다.
아마도 카페베네를 위치를 설명하고자 할 때에는 동결팥집 젠 바로 옆에 있다고 하면 더 알기 쉽게
찾아 오지 않을까~~ㅋㅋ
팥빙수에 올라가는 찰떡도 아주 쫄깃쫄깃한게 맛이 끝내준다. 매일 아침 국내산 찹쌀을 이용해서 그날
사용할 찰떡을 뽑아서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맛있는 찰떡이 팥빙수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이곳에서 더욱 팥빙수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팥빙수를 비비지 말고 그냥 살며서 부드러운 얼음과
팥을 함게 떠서 먹으면 더 좋은 식감의 팥빙수를 먹을 수 있다.
동경팥집 젠에는 팥빙수만 맛있는 것이 아니다. 음식을 잘 하는 사람들이 한가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내는 모든 음식을 잘 하고 있으니 이곳에서 다른 음식을 주문해서 먹어도 아주 촣다.
예를 들자면 팥죽이나 모찌허니토스트 같은 메뉴가 그렇다.
모찌하니토스트 같은 경우는 식방 사이에 모찌가 들어가고 식빵위에 콩가루와 꿀이 함께 올라가
있어 아주 맛있는 맛을 볼 수 있다.
▶ 동경팥집 젠 메뉴
밀크빙수-6,400/9,400원
후지산빙수-8,500원
망고빙수-12,000원
로얄밀크빙수-8,500원
과일빙수-7,300원
녹차빙수-7,300원
커피빙수-6,900원
바나나우유빙수-7,500원
모찌허니토스트-5,500원
토리리허니레드-5,500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49-4 보미리즌텔 104호
☎ 032-214-6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