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식 빙수의 달인]
일본식 빙수를 만들어 많은 손님들에게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찾아 오는 곳이 있다.
인천 논현동에 있는 동경팥집 젠이라는 곳이다. 이곳은 수제 팥빙수 전문점으로 100% 국내산
팥을 이용해서 팥빙수를 만들고 있는 곳이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팥빙수의 특징은
눈처럼 곱게 갈린 얼음과 함께 나오는 팥 때문이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팥빙수에 나오는 얼음과
팥을 덜어 먹을 수 있게 따로 담아서 나오는 것이다.
빙수위에 올라가는 팥은 직접 이곳에서 장시간 삶아서 숙성을 시켜서 만들어 낸다.
그리고 팥과 함께 팥빙수의 생명인 찰떡은 매일 아침 국내산 찹쌀을 이용해서 그날 사용할
찰떡을 매일매일 사용해서 만들어 낸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팥빙수 처럼 보이지만 팥빙수가 한 숟가락 입안으로 들어가면
날씨가 더워진 날에는 이곳에 빙수가 계속 생각이 날 정도로 중독성이 아주 강한 맛을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이주연 달인이 만들어 내는 팥빙수의 맛의 비결은 국내산 팥을 이용해서 찐 팥을 숙성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아주 부드럽게 입안에 들어오는 얼음에는 달인만의 마법의 소스가
들어가 있어 더욱 맛있는 빙수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달인은 자신만의 빙수를 만들기 위해서 팥빙수의 본고장인 일본까지 가서 연구를 하면서 자신만의
팥빙수를 만든 것이다. 팥빙수에 대한 열정은 대한민국 최고라 해도 좋을 정도로 팥빙수를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이주연 달인. 오늘 달인이 만들어 내는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하면서 쌓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자.
<동경팥집 젠>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49-4 보미리즌텔 104호
☎ 032-214-6354
[2. 골프공의 달인]
45g의 마술이라 불리는 골프공. 직경 42mm에 불과한 이 작은 공 안에는 수많은 특허 기술들로 똘똘 뭉쳐있다고 하는데. 이런 골프공의 탄생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어떤 불량도 잡아내는 매의 눈과 절대 손을 가진 검수 담당의 송유미(女/40세/경력 4년)달인. 순식간에 지나가는 불량 요소도,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의 미세한 차이도 잡아내는 절대감각의 달인. 명품 골프공 탄생의 마무리를 책임지는 달인의 놀라운 능력이 공개된다.
<볼빅 공장>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금로 682(태생리 42-2)
☎ 043-877-1916
[3. 메밀국수의 달인]
신사동에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는 미미면가에는 장승우 달인이 메밀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만들어 내는 메밀국수는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를 정도로
아주 훌륭한 비쥬얼을 가지고 있는 명품 메밀국수를 선보이고 있다.
우선 메밀국수가 나오면 비쥬얼에 놀라고 그리고 메밀국수가 입으로 들어가면 맛에 한번 더
놀라게 된다. 달인이 만들어 내는 메밀국수에는 아주 특별한 것들이 있다.
비린맛이 너무 강해 메밀국수의 고명으로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고등어도 달인이
한번 손으로 만지면 메밀국수와 아주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재료로 태어난다.
그 뿐만이아니다. 메밀국수에 올라가는 고명들은 어느것 하나 평범한 것들이 없다.
아주 특별한 달인만의 메밀국수의 맛의 비법을 오늘 공개한다.
<미미면가>
- 전화번호: 070-4211-5466
[4. 의안[義眼]의 달인]
사람의 첫인상을 판단할 때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눈동자!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이미지 변신을 꾀할 때 서클렌즈, 컬러렌즈 등을 이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 렌즈가 아닌, 끼는 안구가 있다?! 사고나 투병으로 안구를 적출한 사람들을 위해 마음의 창을 만든다는 최인평 (男/75세/경력 56년) 달인. 달인의 손을 거치면, 홍채는 물론 실핏줄마저 완벽 구현된 의안이 완성된다는데, 한국 의안 역사의 산증인, 평생을 의안과 함께해온 달인을 만나본다.
<최인평의안>
서울 종로구 종로1가 24번지 르메이에르 종루타운 3층
☎ 02-734-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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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스>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72 한신 IT타워 815
☎ 02-784-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