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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 크루아상의 달인 랜드로버 떡볶이(랜떡) 영주 떡볶이의 달인 프랑스 빵의 달인 루엘드파리 김상권 남해옥 달인 부부 문준필 달인 김은섭 달인

떡볶이의 달인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떡볶이의 달인을 소개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떡볶이의 달인을

소개한 생활의 달인에서 오늘 또 다시 떡볶이의 달인에 대해서 방송을 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다. 더 이상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이는 떡볶이.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떡볶이을 뛰어넘는 진짜 최고의 떡볶이가 나타난 것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영주에 있는 랜드로바 앞에 있는 떡볶이 집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랜드로바 떡볶이라고 불리고 있다. 일명 랜떡이다. 영주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이곳에서

떡볶이에 맛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하고 있는 주인공은 올해 25년째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상권, 남해옥 달인 부부다. 이들 부부가 만들어내는 떡볶이는 쫄깃

 떡과 매콤한 양념 함께 조화를 이루며 전국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떡볶이를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매콤달콤하게 만들어 낸 떡볶이의 비법은 바로 양념에 있다. 새벽 일찍 방앗간에서 금방

뽑아온 달인만의 전용 가래떡과 콩기름과 매실을 넣은 고춧가루 양념을 함께 섞어주면

그야말로 환성적인 맛을 자랑하는 영주 떡볶이가 되는 것이다.

특히 찹쌀과 달걀흰자를 이용해서 만들어 낸 떠거을 한 입 베어 물면 누구나 탄성이

저절로 나오게 만들고 있는 떡볶이다. 쪽잠을 자며 연구한 결과 영주를 평정하는

떡볶이를 만들어 낸 부부 달인 이야기를 만나본다.

부부가 함께 하는 떡볶이 집은 영주 랜드로버 앞에서 포장마차로 운영이 되고 있는

곳이다.

랜드로버 떡볶이(랜떡)

 

 

 

크루아상의 달인

프랑스 현지의 빵맛을 느낄 수 있다는 연희동의 작은 빵집. 이곳에는 프랑스 크루아상의 본연의 맛을

 위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 고려하며 빵을 만드는 문준필(30/ 경력 12)달인이 있다.

 이전의 크루아상은 잊어라! 크루아상의 진수가 여기 있으니! 달인의 크루아상은 반죽은 물론,

 물 하나까지 다르다.

프랑스빵에 가장 가까운 맛을 만들기 위해 미세한 차이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골목길 한 구석의 작은 빵집이 연희동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기까지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달인.

그의 손에서 구워진 다채로운 빵의 세계가 지금 공개된다.                                    

루엘드파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124-43

02-322-0939

 

 

바지락 까기의 달인

충남 태안에 위치한 한 바닷가 마을에서 화려한 손놀림으로 바지락을 까는 여인들.

특히 그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빛보다 빠른 손놀림을 자랑하는 김은섭

(53/ 경력48)달인.

특별한 기술 없이 단순할 것만 같은 바지락 까기도 빠른 스피드와 정확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바지락 껍질을 돌려가며 남은 살이 없게끔 깨끗하게 떼어내는 것이 달인만의 비법.

 싱싱한 바지락을 위해 한 달에 15번 바다에 나가 부지런하게 바지락을 캐오는 달인.

바지락 까기 대회에서도 여러 번 우승한 경력까지 있는 실력자라고~ 바지락과 반평생을

 함께 동고동락한 달인의 이야기와 혀를 내두르게 하는 손놀림이 지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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